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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진] _놀이터가 된 학교, '무늬만학교 품'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8-14 (수) 14:44 조회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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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
1992년에 만들어진 청소년문화공동체 품은 그 동안 여러 활동으로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그들은 다시 으로 돌아와 선배가 되고 활동가가 되었다. 이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질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한, 공부와 놀이, 꿈과 현실, 교육과 실천의 간격을 줄이고 연결해나가는 시도가 바로 무늬만학교 프로젝트이다.
말 그대로 무늬만 학교인 무늬만학교 품은 주말형 대안학교다. 2011, 1기생을(문화놀이터 11, 인문놀이터 6) 졸업시켰다. 문화놀이터에서는 지역청소년축제 추락(秋樂)’을 직접 기획하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몸으로 체화하고 주체적으로 내 인생의 기획자가 되는 준비운동을 하고, 인문놀이터에서는 이론적인 인문학이 아닌 실제 자체 본질에 문화적 상상력으로 접근한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유현희 선생님은 품이 전국단위로 활동할 때 고향인 춘천에서 청소년아카데미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품과 인연을 맺었다. 본인은 이때부터 품의 예비활동가 시절이었다고 말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연하게 가치있는 삶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가치있는 삶이란 문제에 대한 갈증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일터와 일상이 분리되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거에요."
2003년 드디어 품에 합류하였고 벌써 9년 차 고참 활동가다.
배움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대안학교는 공교육이라 일컫는 학교의 일탈이 아니다. 대안적으로 만들어진 학교의 다른 모습, 다른 교육방법이 대안학교가 아니다. 세상의 보편적인 눈으로 보면 틀에서 벗어나는 삶을 택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흔든 용기있는 아이들이다. 세상에는 여러 모습의 배움터, 스승이 있는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이름에 들어있는 책임감과 사명감의 무게가 무겁다는 유현희 선생님은 아이들의 변화가 느껴질 때가 가장 기쁘다. 눈도 못 마주치는 통나무 같던 아이들이 살아날 때, 학교에서는 손들고 발표도 못 하는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서 의견을 말할 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안타깝다.
"분명 모든 아이에게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있어요. 그냥 목표도, 목적도 없이 따라가는 게 안타까워요. 그럴 수밖에 없게 만드는 천편일률적인 교육환경에 적응되어 버린거죠."
무늬만학교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적 특징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야 부담없이 자기를 드러낼 수 있다. 무늬만학교에서는 재학생, 탈학교,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생을 받는다. 소외학생, 부적응자는 어른들의 구분짓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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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
1992년에 만들어진 청소년문화공동체 품은 그 동안 여러 활동으로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그들은 다시 으로 돌아와 선배가 되고 활동가가 되었다. 이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질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한, 공부와 놀이, 꿈과 현실, 교육과 실천의 간격을 줄이고 연결해나가는 시도가 바로 무늬만학교 프로젝트이다.
말 그대로 무늬만 학교인 무늬만학교 품은 주말형 대안학교다. 2011, 1기생을(문화놀이터 11, 인문놀이터 6) 졸업시켰다. 문화놀이터에서는 지역청소년축제 추락(秋樂)’을 직접 기획하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몸으로 체화하고 주체적으로 내 인생의 기획자가 되는 준비운동을 하고, 인문놀이터에서는 이론적인 인문학이 아닌 실제 자체 본질에 문화적 상상력으로 접근한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유현희 선생님은 품이 전국단위로 활동할 때 고향인 춘천에서 청소년아카데미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품과 인연을 맺었다. 본인은 이때부터 품의 예비활동가 시절이었다고 말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막연하게 가치있는 삶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가치있는 삶이란 문제에 대한 갈증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일터와 일상이 분리되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거에요."
2003년 드디어 품에 합류하였고 벌써 9년 차 고참 활동가다.
배움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대안학교는 공교육이라 일컫는 학교의 일탈이 아니다. 대안적으로 만들어진 학교의 다른 모습, 다른 교육방법이 대안학교가 아니다. 세상의 보편적인 눈으로 보면 틀에서 벗어나는 삶을 택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흔든 용기있는 아이들이다. 세상에는 여러 모습의 배움터, 스승이 있는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이름에 들어있는 책임감과 사명감의 무게가 무겁다는 유현희 선생님은 아이들의 변화가 느껴질 때가 가장 기쁘다. 눈도 못 마주치는 통나무 같던 아이들이 살아날 때, 학교에서는 손들고 발표도 못 하는 아이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서 의견을 말할 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안타깝다.
"분명 모든 아이에게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있어요. 그냥 목표도, 목적도 없이 따라가는 게 안타까워요. 그럴 수밖에 없게 만드는 천편일률적인 교육환경에 적응되어 버린거죠."
무늬만학교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적 특징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야 부담없이 자기를 드러낼 수 있다. 무늬만학교에서는 재학생, 탈학교,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생을 받는다. 소외학생, 부적응자는 어른들의 구분짓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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