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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마을마실 후기!!-혜림잉

글쓴이 : 혜림잉 날짜 : 2013-12-04 (수) 23:34 조회 : 1116
엄청 늦은 마을마실 정리인듯.,ㅠㅠ
음..일단 도빈쌤 처음 뵀을때 진짜 얼어서 말도 못하고 가령쌤만 쳐다보고 그랬닼ㅋㅋ
근데 도빈쌤이 감사하게도 몇가지 사진과 선생님들의 경험을 얘기해주셔서 얼었던게 조금은 풀렸던 것 같다.
도빈쌤은 해외에 나가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셨는데,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외국인 친구가 차를 타고 가다가 사슴을 쳤는데 사슴을 묻어줄 곳이 없어서 사슴고기를 먹었다고ㅋㅋ근데 엄청 질리다고 하셨당. 그리고 각자의 문화마다 조금씩 다른 생활등..인도에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라면 프랑스?는 느긋느긋하게 하는 편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은 십대 때는 해외로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조금 제한적이라고 하셨다, 똑같은 벽칠을 두번하거나 뭐 그런..ㅎㅎ그래서 만약 청소년 때 해외봉사를 나가게 되면 그런것도 감당할 자신이 있을때 가야겠다고 생각했당ㅋㅋ
그리고 나는 원래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영어를 어떤식으로 하시냐고 여쭤봣는데 선생님은 예전에 프랑스?에 갔을때 불어를 하나도 몰라서 몇가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단어정도를 외워서 써먹으니까 금방금방 실력이 늘어서 히치하이킹까지는 가능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고 하셨다. 그 상황에 맞게 적응 되는 것 같닼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시냐고 여쭤봤는데, 선생님은 이 일을 하는동안 한번도 일을 하기 싫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하셨다. 피곤하고 조금 늦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은 있으시지만 ㅎㅎ 내가 가장 흥미있고 관심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면 아무리 힘든일이라도 저렇게 불평없이 열심히 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감탄했다.
나는 마을마실을 하고 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해 보았는데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많은 언어는 아니더라도 그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즐겁고 의미있는 일이다!


아나나 2013-12-06 (금) 10:49
ㅋㅋ그날 너의 이야기가 참 좋았지~
그날 정리했던 너의 글도 같이 올려줘~ 궁금해 ~ 듣고싶고 보고싶다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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