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1건, 최근 0 건
   

한주나눔글

글쓴이 : 전져져져젼 날짜 : 2014-08-31 (일) 16:38 조회 : 692
무늬만 가을학기 첫 수업은! 역사수업! 전에 명화디디의 네팔에서 살아가기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본 명화언니는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밝은힘을 가진사람같았다. 그리고 그 힘이 네팔에서 만나니까 에너지가 솟아나보였다.
네팔에서 1년8개월동안 일을하고 그안에서 살아가는 명화언니는 일을하는건지 살고있는건지 구분이 안됬다고 얘기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살수있을까 네팔이라 가능한걸까?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삶을 산다는건 나에게 정말 어려운일이면서 내가 언젠간 꼭 해보고싶은 일이기도 한데 명화언니는 새로운환경에서 다른삶을 살면서도 하고싶은일을하고 행복해보였다.

그리고 시작된 역사수업투투 with 심쌤
수업전에 봄학기 역사수업 복습해서 정리하기 숙제가 있었다. 숙제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했다!!!!!
첫번째 수업이라 앞으로 수업내용을 들었다. 제일 큰 키워드는 ISM이다. 솔직히 학교에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국주의 이런거 배웠던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고 ㅋㅋ 사실 잘 모른다. 좀 어렵기도 할것같은 내용인데 ㅜ 빡세게..하는수밖에 하하 ㅋㅋ 화이팅

수요일엔 핸드폰안쓰고 지내는 네팔데이~.~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하루동안 핸드폰 쓰지말자! 검색 음악듣기 뭐 이런것도 다 사치야 ㅋㅋ 하고 수요일 하루종일은 핸드폰을 제껴두고 살기로했다. 별걱정 안했다. 역시 살만 했다. ㅋㅋ 핸드폰안쓰니까 다같이 모여있는시간도 꽤길고 엄청 웃는일도 많았다.(좀 늘려도 괜찮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수업은 네팔데이 네팔 다큐감상했다. 딱딱한 다큐가 아니였다. 귀여운 네팔그림체도 나오고 동화얘기도 나오고 ㅋㅋ 가끔 재밋는 전설(?)얘기도 나와서 재밌었다. 그리고나서 네팔에 왜 가는지? 가서 하고싶은건 뭔지? 네팔과 나에대한 질문에 생각을 해보기도했다. 화요일날 명화언니얘기를 듣고나서 왜 가는지에 쉽게 대답할수있었다. 내가 다른삶을 살수있을까하는생각에 확신이 없다. 확신이 없는이유는 용기가 없고 용기가없는이유는 경험해보지 않았기떄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네팔에 가서 짧은시간 완벽하진 않아도 경험해보면 나도 내가 어떤삶을 살아갈때 필요한 힘을 좀 얻을수있을것같아서 그런 힘을 얻으러 네팔에 간다고했다. 그래서 나는 어떤삶을 살고싶은지도 앞으로 생각해야겠네..ㅋㅋ 아직은 너무 어렵다
오후엔 네팔어 with 맹쌤
네팔어 태어나서 처음배웠다. 막 발음도 ㄲㄸㅃ 이런소리가 많아서 더 어색했다. 정말 막막했다. 너무 새로워서 힘들기도했다. 머리 터질듯ㅋㅋ 이제 시작이라니 .. 그래도 네팔가서 써먹을 기대를 하며 ㅜ 앞으로도 열씸히 ㅋㅋ
다음날 복습하니까 처음배운날 만큼 어렵진않았다. 계속 여러번하면 좀 나을것같다 (제발)
추락하기 수업은 
저번주에 동혁쌤이랑 얘기하다가 스포를 당해서 기대가 엄청났던 수업이다! 
정답은 없고 하고싶은일에도 하기싫은일이 수두룩하다는걸 잊지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은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것에서 시작하고 어떤방법으로든지 내 주위에 어떤것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수업이다!!!!그래서 결국은 그걸 모아모아 연결하고 실천해서 경험하는것까지. 매일기록하는 것부터가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에 사진찍으면서 찍는 대상을 관찰하는게 점점 궁금해지고 관심이 갈때쯤 그런수업을 만나서 반가웠다. 근데 내 주위에서 관찰할것을 정하는게 좀 어렵다. 너무 익숙해서ㅋㅋ 뭐할지 고민고민
금요일엔 산과나와물(산나물쌤) 선생님의 첫수업이였다
지리수업인데 처음엔 지리수업? 지리수업하면 뭘배우지?그냥 지리만 배우나? 싶었다. 근데 그냥 지리만 배우는게 아니였넹ㅎㅎ.  산은 물을가르고 물은 산을넘지 못한다. 물줄기와 산줄기는 어떤거 하나라도 없으면 둘다없는거라는게 생각할수록 신기하고 정말 그랬다. 결국 지리수업은 그런 자연의이치와 삶의이치가 다르지않다고 자연의이치 속에서 나의 자연스러움을 찾는수업이라고 하셨다. 수업한번들으니까 처음에 그냥 지리만 배우나 했던 생각은 싹 사라졌다 ㅋㅋ 정말 자연의 이치속에서 나는 어떤 길과 자연스러움을 찾을수있을지... 기대가 많았다.

(번외)
방학동안 의지가 넘쳐났다. 너무 하고싶은게 많았고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수업에서 다 얻어가야지 생각했다.
그게 화근이였다. 그렇게 내가 얻어갈것만 생각하고 그것만 생각하다가 같이하는 우리에 대해서 아에 놓치고 있었다. 개학하고 일주일동안 나는 나한테 관심이 있었다. 그런생각을 하고있으니까 당연히 내 태도는 다른 친구들이나 가령쌤을 생각하고 나오는 태도는 아니였다. 그래서 우리는 같이하는 태도에 대해 얘기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평소에도 다른사람이 느끼는감정이 내가 느끼는 감정과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내 생각을 중심에 두고 행동했었던걸 잊고있었다. 처음 알게된건 아닌데 너무 잊고있었다. 그래서 사소한것에서 부터바꿔나가고 가까운사람들한테 하는 행동부터 바꿔야한다는걸 너무 잘알았고 당분간 그런부분에 예민해져야겠다. 그리고 우리가 왜 같이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하고있었다면 내 중심에 생각은 나올수가 없겠다라는것도 알았다.  그래서 우리가 불편하면서도 필요했던 얘기를 했던게 너무 고마운 시간이였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Copyright ⓒ www.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