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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나눔] 이라기엔 짧은한주 목금토

글쓴이 : 전져져져젼 날짜 : 2014-09-13 (토) 23:01 조회 : 674
추석연휴까지 5일이나 쉬느라 이번주는 목금토요일만 만났다
연휴가 끝나고 목요일엔 퀘스천데이 질문데이였다 !!
생활의 참(발)견 수업에서는 우리나라의 집에서 부터 나오는 문화나 생활, 집의구조 이런거에 궁금증과 질문을 만들었다.
아파트에 사는 나는 내가사는 12층 8집 중에 왼쪽옆집사람만 얼굴을 알고 인사한다. 8집이나 붙어사는데 왜이렇게 정이없을까
시골마을에서는 아파트만큼 붙어살지않고 다른집에사는 마을사람들도 다 알고 인사하고 도와주고 사는데 왜 아파트는??
궁근했다.
추락하기수업도 질문덩어리 ㅋㅋ 인터뷰식으로 평소에 뿜어져나왔던 나만의 사소한 질문거리들로부터 시작했다
난요즘 고3, 안정적인인생(?), 하고싶은것 해야하는것 하기싫은것 에 관심이 좀 많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것들에 질문이 많았다.

그묘일엔 삶과 길 두둥
난 사람들이 걷기여행을 왜 하나 생각해봤을때 걸을땐 아무생각이안나고 마음이 편해서 걷는줄 알았다.
근데 그것도 물론 그렇겠지만 수업하고나서는 또 다른생각이 들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나가는 시간과 공간들의 변화를 몸으로 직접 느낄수있는게 걷는것이였다.
그얘기를 듣고나니 지금까지 들어왔던 "걷는건 누가 대신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걸어가는거" 라는 얘기가 이제서야 와닿았다.
그리고 걸으면서 변하는 시간과 공간은 피해갈수없다는것도 생각했다. 그리고 그게 우리가 사는것과 같다는걸 이제 느꼈다.
신기했고 정말 자연스러웠다.

요즘 한주나눔시간엔 객관적인 검사를 하지만 주관적인 정리를 한다 ㅋㅋㅋ
이번주엔 성격검사를 했는데 검사결과보고 아닌것도있고 맞는것도 있고 ㅋㅋ 근데 결국 내가생각하는 나의 특징10가지와 친구들이보는 나의 특징들로 조금 정리했다 ㅋㅋ 남이보는 나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들어보니까 크게 다른점은 없었다.
이렇게 한주나눔을 하니까 좀더 나를 알아가고 다양해서 새롭다.

연휴때 쉬고 이제 다시 시작이다. 요즘 나는 하루하루가 같은것 같으면서도 달라서 너무 좋다.
가을학기시작하고나서 너무 과하게 넘쳐난 의욕(욕심ㅋㅋ)들이 조금은 정리도 되가면서 꽉찬 의욕이 됬다.
아직 본격적으로 수업하지않은 역사수업이 제일 기대되면서 떨리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한다 ㅋㅋ
화이또


정이가령 2014-09-14 (일) 11:08
와 전젼 핵심 요약 짱이네 딱딱딱임. 그만큼 너 스스로 '중요한'걸 잘 파악하고 있단 뜻이겠징.
니 덕분에 나도 정리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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