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2025 참맑은 물살 세부안내 입니다!

2025-07-22
조회수 673


참 맑은 물살(물살동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2025년 올해도 물살캠프는 신나게 흘러갑니다. 참 맑은 물살캠프는 품 33년의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고 물살캠프도 벌써 20살을 넘었습니다. 품과 함께 품의 주주 그리고 그 주주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품의 1년 중 가장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물살캠프도 20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기에 1학년 막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캠프의 보조교사로 활동하고, 20살이 되면서 모둠교사가 되는 아름다운 순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꼬맹이 때부터 물살캠프에 참여하다가 이제 대학생이 된 이정윤 교사, 정선우 교사는 올해 정식으로 모둠교사로 참여합니다. 이리 소중한 시간이기에 품이 다른 활동을 잘 못하더라도 참 맑은 물살캠프는 계속 이어가야 할 것 같네요.

캠프에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작년보다 5명이 늘어서 올해는 18명의 물살동이가 함께 합니다. (물살동이: 참맑은 물살캠프에 함께 하는 친구들의 애칭) 올해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물살동이가 4명이나 되고 특이한 것은 남자 12명, 여자 6명으로 물살캠프 최초로 남자 물살동이가 더 많네요. 아무래도... 모둠교사들이 고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올해 참맑은 물살캠프에 함께 하는 아이들과 교사를 소개합니다.


# 1모둠 

(교사)

심현 : 4살부터 시작해서 물살캠프 참여경력 16년, 심지어 군생활 중에도 교사로 참여했습니다! ㅎ 공수특전병 출신으로 체력, 담력도 ‘짱’인데 음악과 요리도 매우 잘해요! 

정선우 : 초딩, 중딩, 고딩을 물살캠프와 함께 했고 올해 모둠교사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어요! (짝짝짝!) 선우쌤 때문에 캠프에 온다는 친구도 있을 정도로, 늘 인기가 많고 다정함과 즐거움을 모두 가지고 있지요! 

(아이들)

최종혁 : 종혁이의 물살은 또 어김없이 일 년을 자다 일어나 종혁이를 기다렸습니다. 작은 글 하나에 물살을 재우고 깨우는 종혁이 올해는 고등학생이 된 만큼 더욱 즐겁게 놀아요!

최종민 :  작은 소중한 것들을 관찰하는 종민이가  물살을 다시 찾아줬어요. 이번엔 어떤 작고 소중한 것들이 종민이를 찾아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유다람 : 다람이는 달리기와 물놀이를 정말 좋아하고 잘해요! 올해도 다람이와 신나게 놀 생각에 설레요~

함    산 : 산이는 올해 처음 오는 친구고요~ 산이가 물살에 용기 낸 만큼! 물살에서 잘 놀았으면 좋겠네요ㅎㅎ!

경규완 : 규완이가 벌써 중학생이라니! 성장했을 규완이가 궁금하면서 동시에 딱지놀이를 열심히 할 규완이가 기다려집니다!

경규율 : 규율이는 애교도 많고 활달해요. 엄청난 에너자이저라서 물놀이를 신나게 할 규율이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 2모둠 

(교사)

고민정(릴라쌤) : 물살캠프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입니다!ㅎ 개인 사정으로 몇 년 간 함께 하지 못해서 병이 나기도 했어요 ㅋㅋ 더 이상 캠프를 안 가면 큰 일 날 것 같아 올해 드디어 함께 하게 되었지요!

이유미(선녀쌤) : 500년 전, 정신-나간 선녀였지만 현재는 인간으로 환생 했습니다! 품을 사랑하고 히말라야를 사랑하고 참 맑은 물살캠프를 사랑하는 진정한 품 사람이지요! 

(아이들)

정현우 : 2년 전, 초등학생으로 물살에 나타났던 현우가 중학생이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얼마나 컸을지, 장난기 가득한 눈빛은 그대로일지 물살과 함께 헤엄치게 될 현우가 벌써 보고 싶습니다!

이하민 : 평소엔 칭찬 한 마디로 주변을 따뜻하게 데우고, 놀 땐 열정적으로 불타오르는 하민이! 두 얼굴(?)의 소유자 하민이는 올해 물살에서도 아주 뜨겁게 전설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지요?!

송태연 : 2025년, 물살에 첫 발을 디딘 신입생 등장! 어떤 예쁜 미소와 눈빛을 지녔을지 두근두근 기다리는 중입니다. 태연이는 곧 반짝이는 물결이 될 예정! 어서와 태연아~ 

김새람 : 캠프장 바닥 지형까지 꿰고 있는 어느새 오래된 물살 고인물! 언니‧누나 그룹이지만 에너지는 여전히 주변을 들썩이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의 소유자! 입니다!

노유담 : 조용한 친구에겐 먼저 웃으며 다가가고, 수다쟁이에겐 자리를 내어주는 환대 마스터 유담이! 하지만 놓치지 말 것- 유담이는 놀 때도 꽤 열정적이랍니다~ ㅎㅎ 이번에도 그 열정! 기대됩니다.

신세호 : 어릴 적부터 캠프에 출몰해 온 물살계의 살아있는 화석(!) 이지요! 이젠 누구보다 듬직한 맏형이 되었지만, 그 안엔 여전히 놀고 싶은 물살 소년 세호가 숨겨져 있습니다. 

 

# 3모둠 

(교사)

문성희(달샘) : 낭만으로 가득 차 있는 달샘!  캠프에서 별칭은 ‘달샘’이지만 원래 별명은 ‘비뿌녀'라지요. 달샘이 이 가는 곳마다 비가 온다는 뜻인데.... 올해 물살캠프에서는 비 말고,  밝은 달을 볼 수 있길 기도해야겠네요 ^_^;;

 이정윤 : 20살 인생, 오직 물살캠프를 위해 살아온 물살동이(였던)정윤샘. 물살캠프가 없으면 정윤샘도 없다는! 선우쌤과 함께 올해 첫 물살캠프 모둠교사로 함께 합니다~ 이미 행복한 마음이 터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 

김소린 : 올해, 처음 참여하는 소린이! 이번 물살에서 막내를 맡아 귀여움을 독차지 할 것 같은 예감이 물씬!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물살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ㅎ 걱정마 소린아! 

이하진 : 소린이와 함께 막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벌써, 물살 경력3년차, 올해는 또 얼마나 신나게 놀지, ㅎ 경력자의 면모가 기대됩니닷! 어서만나 하진아~~

이선주 : 벌써 물살 4년차! 첫 물살부터 배테랑이었던 선주! ㅎ 이제 경력이 쌓여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물살을 보낼 선주! 선주의 에너지는 따라 올 자가 없지요? 벌써부터 월학리가 쿵쿵 선주 발소리로 즐거워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유하 : 우리의 유하가 이제 물살경력 2년에, 언니-누나로 돌아왔습니다! ㅎ 작년과는 또 어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되는 유하! 올해도 재밌게 놀아보아요! 

장이현 : 소린이와 함께 물살 첫 참여 합니다! 이현이의 25년 여름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아마 가장 뜨겁고 재밌는 여름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현아~ 놀 준비 되었지요? 

경규현 : 올해 4년차가 된 개구쟁이 규현이!  여전히 개구지고 사랑스러울 규현이! 올해도 씩씩한 모습으로 최고로 재밌게 즐겨봅시다! 즐길 준비 됐지요 규현아~  


# 본부교사

대장님 : 20년 넘게 물살캠프 대장을 하고 있어요~ 오직 물살캠프에서만 대장님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부르면 신고 당할 수 있어요! ㅎㅎㅎ)

맹   쌤 : 20년 넘게 물살캠프의 부대장이지만 실제 권한은 대장님보다 높아요!  물살캠프 모든 것을 관리하면서 늘 물살동이처럼 놀아요~

섭   쌤 : 몸무게 130kg 이상을 유지하며 물살캠프에 10년 이상 함께 하다가 어느날 살이 너무 빠져서 캠프에 못 왔어요 ^-^;; 올해 다시 130키로를 넘었기에 본부교사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오!

성종쌤 : 매년 물살캠프의 영상을 만들어 준 너무 고마운 쌤! 영상을 찍으면서도 물살동이 아이들보다 더 잘 놀고 더 잘 먹고 더.... 잘 싸요! ㅎ

하운쌤 : 물살캠프에는 두 번째 등장했습니다! 온화한 미소와 날렵한 몸짓으로 물살캠프의 본부를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물살동이들에게는 엄청 재미난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성쌤 : 물살캠프 본부교사로서는 처음 등장하는 신입생입니다! 성실과 책임감은 당할 사람이 없다지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물살캠프를 기다리고 있어요~ 고참 물살동이들 우성쌤 예뻐해주세요!!


참 맑은 물살캠프는?

곽재구 시인의 ’참 맑은 물살‘에서 이름을 빌려왔습니다. 고여있지 않고 맑게 흐르는 물살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캠프를 상상하며 참 맑은 물살 캠프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품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왔던 사람들, 오랜 시간 품을 지켜봐주고 품을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들의 자녀를 위한 캠프입니다. 33년 품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물살캠프는 자연 속에서 자연처럼 시간을 보냅니다.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직접 밥을 해먹고 설거지를 하고, 놀이도구도 만들고, 동생을 챙기고, 하늘을 보고, 물장구를 치며 놉니다. 스마트폰도 없고, 숙제도 없고, 마트에서 파는 과자도 없고, 그 누군가의 잔소리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임을 물살동이를 다 압니다.


참 맑은 물살 캠프 장소 안내

2007년부터 쭈욱~~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원통 인근)에서 참맑은 물살 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품 심한기 선생이(대장샘) 강원도 관광마을 활성화 사업 컨설팅을 하다가 발견한 너무도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전형적인 농촌(시골) 마을이고 뒤로는 산과 계곡, 앞으로는 아름다운 소양강이 흐르고 있는 마을입니다. 오랫동안 캠프를 하면서 마을 어르신들과도 친분이 쌓여서 물살동이 아이들을 늘 반겨주십니다. 또한 마을 이장, 마을조합, 마을펜션 사무국장님과도 친분이 있기에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 또한 고향처럼 포근함을 느끼고 있기에 다른 곳으로 떠나는 참 맑은 물살 캠프는 상상할 수도 없답니다.

# 물살캠프를 도와주시는 분들

냇강마을 마을회 사무국장

냇강마을 펜션 운영주민

냇강마을 이장님 외 마을 주민들

 

안전한 캠프를 위한 준비

참 맑은 물살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건강‘입니다.

강원도 인제 냇강 펜션 사전 방역(인제군청) 2회 숙소와 인근 소독 추가 실시

캠프 중 아프거나 다쳤을 때 숙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병원진료 가능

품 주주이신 약사님의 조제한 증상별 비상약 준비

가벼운 상처(찰과상)를 제외하고 문제가 될만한 사고나 증상이 있을 경우 부모님께 신속 연락 및 현장 대처

전원 여행자 보험가입

매일 저녁 담당 교사들이 부모님께 하루의 이야기를 문자로 전달

 

참가비에 대한 안내

캠프 참가인원과 상관없이 15년 넘게 이용해 온 월학리 냇강펜션을 전체를 대여하여 오직 물살캠프만 사용합니다. 숙소 이외에 잔디 운동장이 있는 체험마당, 각종 식기류, 구명조끼 등을 대여하는 비용 때문에 인원이 적을수록 참가비가 걱정입니다. 버스대여, 숙소 등의 비용이 인상되었기에 올해 참가비도 살짝 올랐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올해 개별 참가비는 : 39만원 (형제-자매 참가 시 37만원)입니다.

 * 참가비 입금 계좌 : SC제일은행 250-20-233116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참가비는 연말정산을 위한 후원금으로 처리가 가능 하오니, 후원금으로 등록할 명의로 입금 해주시면 됩니다! )

  (주주님이 아닌 분의 명의로 입금하실 경우 입금 후 연락 부탁 드립니다!) 


참가비 지출예정 내역

대형버스 왕복 대여, 냇강펜션 숙박비(방5개*4일), 냇강마을 체험장 사용료(구명조끼, 잔디운동장 사용, 조리도구 대여 등) 프로그램 물품 구입, 식재료 구입(30명 * 8식), 여행자보험료, 사전 준비비(차량이동비, 통신, 자료구입, 물품 구입, 교사회의 식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참 맑은 물살캠프에서는 어떻게 놀까요? :)

처음 아이를 보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간단한 안내를 드립니다. 물살캠프는 다른 캠프처럼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싫어하고 물살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시간을 보냅니다. 아침 6시 이후 해가 뜰 즈음에는 아이들이 일어나 마당에서 알아서 놀기 시작하고 8시 즈음 아침을 먹고 잠자는 시간도 아이들이 쌩쌩하면 좀 늦게 자고 피곤 해 보이면 일찍 잡니다. 준비한 프로그램은 있지만 현장의 상황이나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수시로 변동 되기도 합니다. 파주 농사꾼에게 빌린 트럭을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밤이 되면 별을 보거나 반딧불이를 만나러 가기도 합니다. 그중에 최고는 늘 물놀이입니다. 인제 월학리에는 눈이 부시도록 깨끗한 계곡이 있고, 유속이 빠르지 않는 냇강이 있기에 늘 물놀이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초등부터 고등까지 다양한 친구들이 있기에 학년별로 모둠을 만들어 놀기도 섞여서 놀기도 합니다. 틈틈이 아이들과 교사들이 고민거리나 장래 희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물살캠프에 처음 오는 친구들을 위해서 교사는 물론 물살동이들이 정성스럽게 환대합니다. 그래서 물살캠프는 놀고, 이야기하고, 서로 나누고 응원하는 공동체 같은 캠프입니다.


 


부모님이 준비해야 할 것들!

물살캠프에 처음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참가비도 적지 않은데 준비물은 왜 이렇게 많아요?’라고 놀라기도 합니다. 물살캠프에서는 보통의 캠프에서처럼 식당 밥(식판)을 먹지 않습니다. 전 과정을 건강하고 좋은 재료들을 구입해서 아이들이 직접 밥을 해 먹습니다. 또한 냇강 펜션은 청소년 시설처럼 다양한 장비와 물품이 있는 곳이 아닌 시골 할머니 댁처럼 좋은 자연과 풍경과 인심이 있는 곳이라 모든 것들을 준비해서 갑니다. 조금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캠프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물을 마련해 주세요. 아래 준비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먹거리 관련

- 첫날 먹을 도시락 :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 준 도시락과 편지(판매 김밥은 사절입니다!)

- 도시락 속에 부모님의 응원편지를 꼭 넣어주세요. 숙소에 도착해 점심을 먹은 후 부모님 편지를 읽는 시간이 있는데 만약 편지가 없다면? 슬프겠지요?

- 백미 : 넉넉한 10끼. 방앗갓에서 떡을 해 먹습니다. 백미만 별도로 구분해서 담아주세요.

- 잡곡 : 5끼분 모든 밥에 잡곡을 섞어 먹습니다.

- 김 2봉지 : 전장 김(조미되지 않은 김도 좋습니다!)

- 참치캔 1개, 닭가슴살 캔 1개, 닭가슴살 햄(캔) 1개

- 현미누룽지 1인분 : 집에서 만든 것도 좋고, 구입한 것도 좋아요.(형제는 1인분만)

-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밑반찬 : 개별로 모둠 교사가 알려드립니다. (반찬통 사이즈는 가로세로 13cm-높이 5cm)

- 특별음식 : 복분자액, 매실액, 꿀, 오미자액(그 외 다양한 청 종류) 중 1개 정도는 꼭 보내주세요. 

  (물살의 건강한 양념과 물살 대장님 아이스크림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물살교사를 위한 맛나는 젓갈이나 견과류 볶음도 환영합니다.)

- 국물(양념)이 흐르지 않도록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주시고, 꼭 아이 이름을 써 주세요!

- 수저 셋트(선택) : 어린이용이 별도로 없어요. 저학년인 경우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 도시락과 반찬류는 버스에 들고 탈 수 있도록 반드시 따로 사 주세요. 아래 짐칸에 넣으면 상할 수 있어요!

※ 아빠 또는 엄마의 편지도 잊지 말아주세요. 집을 떠난 아이들은 편지를 마음으로 읽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마트에서 파는 조미료 덩어리보다 부모님의 정성을 담아 주세요.

 

# 입을거리

- 반바지(3개 이상이고 강물이나 계곡에서 입을 반바지 1개 이상), 반팔 티(4개)

-  긴 바지와 긴 팔 옷(1벌) : 여름용 자켓 또는 남방 (밤에 추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물놀이에는 물안경만 가능합니다. (물놀이 도구를 쓰지않고, 자연에서 놀아요~)

- 수영복(또는 물놀이용 옷), 모자, 운동화, 우비, 우산, 샌들(찍찍이 있는)이나 아쿠아 신발

   ***(물놀이 때 슬리퍼는 위험합니다. 아쿠아 신발이 가장 좋습니다.)

- 큰 타올(물놀이 때 추위를 타는 친구들이거나 저학년 친구들만)

- 속 옷과 양말 (3벌 이상)

※ 속 옷, 겉옷에 표식이나 이름을 써서 보내주세요.

 

# 씻을 거리와 기타 물품

- 칫솔 : 샴푸, 비누, 치약 등은 품에서 준비합니다

- 수건 3장 이상(스포츠 타올은 1개로도 가능) : 꼭 이름이나 표식을 해서 보내주세요

- 물살물통 : 작년에 받는 물살물통 (분실했거나 없는 경우 모둠교사에게 꼭 이야기해주세요)

- 모기 & 벌레퇴치 팔찌: 2-3개

- 작은 랜턴 : 헤드 렌턴도 좋아요! 꼭 가져와야 합니다, )

- 채집 도구, 돋보기 등(선택)

※ 스마트폰 (가져오되 물살 캠프 중에는 교사가 보관합니다) 아이들과 연락할 일이 있을 경우 모둠교사 또는 강명숙에게 연락주세요!

 

#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특별 준비물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꼭 꼭 꼭 )

- 물살캠프를 기억할 수 있는 물건 

  (캠프에서 찍은 사진, 상장, 이름표, 일기장, 상품, 목걸이, 트로피, 오래된 물살딱지 등)

  (물살캠프를 기억할 만한 물건 2개 – 3개 정도를 꼭 가져오세요!)

  (물살 전시장을 열어볼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 물살캠프를 참여하는 물살동이는 그냥 오시면 됩니다)

- 물살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물살딱지

   (개별 20장 내외이고 제작 방법은 맨~~아래에 적혀있습니다)

   (아이와 만들면서 엄마아빠가 놀았던 추억의 놀이들을 알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 물살캠프에서 빠지면 안되는 페트 병으로 만든 물총 1개(크기는 아이가 원하는 걸로)

  (기성제품은 안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오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간단한 악기, 동화책 1권 정도 가져와도 좋습니다.(선택)


 # 가져오면 안 되는 것들

카드, 화투, 닌텐도 등 게임기, 시중에 파는 장난감이나 물총, 비상금, 시중에 파는 과자, 비치볼 등 물놀이용품, 일회용품은 사절입니다.

  

출발과 이동

- 출발 : 강북구 미아역 인근 신일고등학교 앞 | 오전 9시 30분

- 도착 : 오후 1시 경(출발 장소와 동일) 예정 (부모님께 공지 문자 드립니다)

- 현장에서의 이동은 물살 트럭과 승합차 그리고 도보로 이동합니다.

 

전화, 방문 그리고 궁금한 아이들의 소식은?

물살캠프 중에 부모님들의 전화는 급한 일이 아니면 되도록 피해 주십시오.

품과 상의하지 않은 방문은 어렵습니다. 물살에서 아이들의 모습은 모둠교사가 부모님께 문자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 긴급 연락처 및 문의 : 강명숙 010-989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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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