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배움[2018 문화만들기 ➂] 세번째 댄스클럽데이!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2022-12-29
조회수 1768

[세번째 댄스클럽데이 후기 중]

"조금씩 공연이 아니어도 춤이라는게 편안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자유롭게 즐겁게 춤을 출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인 것 같아요"

"무언가를 밤새 연습하지 않아도 노래 하나만 있어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당연히 어색함과 낯섬은 있다. 

그래도 어떤 몸짓이어도 춤이 될 수 있음을, 어떻게 나누고 즐기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제는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무대와 관객이 없어도 어떻게 놀 수 있는지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더 즐겁게 채우기 위해 아이들이 준비를 하겠다고 먼저 제안을 했다. 생일을 맞이한 선생님, 잠시 여행을 떠나는 선생님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다. 그렇게 시간들이 채워졌다. 

 

  

 

 

'문화'라는 것 별거 있겠는가 싶다. 기존의 문화와 새로운 문화들이 만나 또 한번 변화하고 성장하고, 그것들이 퍼져나가는 것. 그래서 문화의 힘이 매력적이고 강력한 것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 시간이었다. 서로 주고받으며 진화할 가능성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12월말 연말파티 거하게 신명나게 또 놀아야겠다.^^ 

 


 

국민체조로도 춤을!!

 

 


 

내 맘가는대로 춤!춤!춤!

 

 


 

새타령에도 춤을!!!

 

 


 

즉석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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