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성장과 연대[도봉-마을배움네트워크⑥] 함께의 첫걸음 '도봉-마을배움네트워크 신년회' 다돼지!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2022-12-29
조회수 209

  

도봉마을배움네트워크는 지난 5월 첫모임을 시작하였고, 마을배움터의 뜻에 동의해주신 6분(이용은, 최인설, 전정훈, 채송아, 황윤성, 지혜연)과 도봉 협치조정관으로써 자문을 해주신 김동현 선생님 총 7분과 마을배움터가 8차례 넘게(따로 또 같이) 만나 도봉의 마을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활동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2019년 첫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다돼지' 신년회! 

 

도봉지역에서 활동가로 살아가면서 의미 있는 삶으로써 선택하며 활동하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너무 바쁘게, 너무 숨차게만 달려온 것은 아닌가 하는 질문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바쁘게 열심히 무언가를 해왔던 과정 속에서 나의 생각과 활동이 스스로는 성장하고 있나? 이런 질문이 문득문득 삶의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면, 우리 함께 지금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도봉-마을배움네트워크 신년회 다돼지 초대장 문구-


초대장을 보내며 새해부터 너무 무거운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들 새해가 되고 으쌰 으쌰 열심히 해보자 힘! 힘! 하고 있는데 작년을 되돌아보자며 찬물을 화악~ 끼얹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은 이어짐이기에 다음의 삶을 잘 이어내기 위해서는 그 이어짐의 순간에 크게 숨 셔보고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나를 돌아보고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고 그래서 2019년 올 한해 나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으로 만들어 내는 마을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매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우리가 아닌 ‘스스로 존재하고 욕망하는 나’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7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면 좋을 분들을 초대해주었습니다. 웹자보를 만들어 페북에 뿌리거나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꼭 와서 함께 하면 좋을 분들을 알음알음 초대해 주었습니다.



“와~ 신기해,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신년회를 준비하며 참여자 명단으로 보고 나눈 이야기입니다.

도봉에 새로운 활동가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증거(?) 였습니다.



“우리 신년회니까 돼지 컨셉으로 가자~ 다돼지~ 다됐소~ 다됐닭~ 깔깔깔”

“우리 돼지판 만들어서 새해 희망하는거든 뭐든 붙이는 것 어때요?”

“마을배움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 어떨까요?”

“나누려는 이야기가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신년회 당시 분홍돼지와 분홍색이 여기저기 출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 신년회 전날까지 함께 할 분들을 초대해주고, 행사준비 위해 애 써 주셨습니다. 지역의 마을배움을 건강하게 그리고 함께 만들 첫 자리에 대한 기대였겠지요.


# ‘우리’이기 전에 ‘나’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속에 있는 ‘우리’의 이야기

- 마을배움을 하게 된 키워드 3가지 나누기



서른 분이 넘는 활동가분들이 오셨습니다. 초대한 선생님들의 관계로 이 자리에 오셨겠지요. 그 사람이 함께 하자 하면 좋은 자리겠거니 믿으며 올 수 있는 자리. 그래서인지 부담도 됐습니다. 첫 시작이니 오셔서 환대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어짐에 대한 상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에게 환대의 자리가 되길를 바라며  



 

1부가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내가 마을배움을 하게 된 키워드’를 활동가들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와글와글 말 섞임이 재미나게 밖으로 흘러 나왔습니다. 깔깔, 낄낄, 꺄르륵.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모둠은 시간 안배를 잘 못 해 3명밖에 나눔을 하지 못했다 했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개인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고, 그 이야기를 나누려니 시간이 부족했음을 압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한사람의 생(生)을 나누는 이야기니까요. ‘우리는 이렇게 서로가 궁금했구나’ 싶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두의 이야기를 모두가 들을 수 없으니 모둠 안에서만이라도 깊게 공유하자 했습니다. 모둠 전체에 들어갈 수 없으니 당일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모두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돼지~ 판에 붙여진 포스트잇을 차곡차곡 모아 한 장 한 장 떼며 읽는데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다들 자기 삶의 스토리로 이렇게 소중하게 삶을 살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다들 못보셨을 것 같아 그 소중한 한글자 한글자를 담아 드립니다. 

 

마을배움을 시작하게된 나의 언어들을 나누는 시간   

 




와글와글 동아리 활동 하면서 아이들 만남(4년) / 변화-정치 /혁신학교 학부모/환경운동연합활동가 / 도봉환경교실 /평등한예술/ 사람답게 사는 것 / 도봉1동으로이사 / 학창시절의경험 / 지금이사회는? 꿈? 이룸? / 출발 마라톤 / 품앗이 공동체 / 동네교사/ 새로운세대 / 답은 주민과 현장에 있다 / 혁신교육 활동가 과정에 간섭 / 피가도는느낌/ 공동육아 / 아들과 성장했다 / 재미 / 작은도서관 책읽는 사람들 / 책을타고날다 / 이음 / 한솔교육 다른아들을 키우다 내 아들을 키웠다 / 우연히 만난 선생님 / 아동청소년/ 배움 자체의 매력때문 / 딸만 셋 / 공교육의 변혁 때문 / 엄마들끼리 만나 소통하며 정보도 나누고, 도서토론도 가끔 / 혁신교육활동가과정-(이용은)활동가 / 도봉구 드림스타트 아트 테라피 / 유치원미술교사5년 / 주일학교교사5년/ 주일학교(영유아부)교사하면서 아이들이 예쁘고 좋음 / 아는엄마친구따라 우주공에오면서/교육복지 아이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사연들 / 교육에관한 관심 / 서울가족오케스트라에서의이끄미역할을하기위해서 / 청소년과 하던 것을 어른과 하는 것이네 / 함께 / 내가 자란곳 /나의 재능이 마을 인재를 만든다 / 좀까지 화련한방황한십대 / 아이 / 도서관 / 커넥터 / 마을계획단 / 주일학교 교사로 전문성을 갖추라는 권유로 청소녀학 공부하다 / 한부모 가족의 식사에 대한 마음 / 인디언 속담 / 아동만남 / 별별학교 / 마을극장 / 도봉구 / 예술의 전당 /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 조금 더 나은 마을을 위해서 / 가고 싶은 학교 살고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 노래를 전공 하고 싶었지만 소질도 없고 선생님들도 못 구했던 어릴적 나 / 마을의 작은 도서관 / 참학-참교육 / 방학3동마을계획단 / 3일마을학교 / 공동육아 어린이집 도담 / 생각의 좌표 “사유” / 길고긴학부모생활 / 쌍문동-Roma-Tokyo-벤쿠버-불가리아-쌍문동 / 나와같은 비슷한 고민 생각을 가진 이들과의 민남 / 우연한만남 / 소소한일상/ 주변여러사람들의 도움/ 도봉시민회 / 너른마루 / 살아있는교육생태계를만들기위해서다/친정엄마이다-신앙공동체이다-이젠 내가 엄마이다 / 재단 전국 청소년조직사업 / 성북청년학교 / 동네청년어딨지? /마을교육공동체/보드게임/스포츠스태킹/세아이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






 

다 소중하고 다 베스트인 이야기지만 그중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베스트를 뽑는다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혁신교육활동가과정 - (이용은)활동가’

‘피가 도는 느낌’

‘우연한 만남’

‘공부하라 잔소리하기 싫은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읽으며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만남들이 우리를 마을교육의 현장으로 이끌었는가? 더불어 내가 얼마나 많은 내 주변의 사람을 마을교육의 현장으로 끌어(?) 들여왔는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시간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를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존재에게 영향을 주고 또 받으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이다....”

(레프 비고츠키, [역사와 발달], 293)



영향을 주는 누군가가 엄마 일수도 있고, 내 아이 일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정책일 수 도 있고, 사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만남과 이야기가 만나 지역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나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를 이루는 개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성장해야 하는 이유겠지요. 더불어 마을에서의 만남이, 그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배움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내’가 - 더불어 ‘우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키워드 - "만남", "쉼"


두 번째로 물었던 물음은 마을배움 활동가로 성장에 필요한 것, 성장을 위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두 가지의 질문이었지만 본질은 내가 더불어 우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둠별로 재미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 주요하게 나왔던 우리의 언어들 (중복된 개념들은 제외하였습니다) 

다른 곳을 볼 수 있는 여유, 마을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개념정리,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 여행(워크숍), 휴식(도약을 위한 재충전), 숨공간, 건강, 서로의 좌표 확인하기, 환기, 영감, 힘 되는 동료 후배 선배, 지지하기, 응원해주기, 틀을 깨는 활동의 지지, 수다, 돌아다니기, 잦은 모임의 장, 점심네트워크, 노는네트워크, 공부하는 네트워크, 서로에 대한 관심, 재정적 공간적 지원, 교육스터디, 여행, 탈기관, 일탈, 비빌언덕(함께하는 조직), 알쓸신잡, 창의적인 휴식 















1모둠 _ 이용은, 이서윤, 김미정, 김소희, 이용은, 김우중, 홍도미, 김태은, 오경희  






2모둠 _ 채송아, 김미선, 김세영, 김은희, 임국희, 김보미, 정유경  

 





3모둠_ 최인설, 김미숙, 김채운, 박정화, 김동현, 김영애 

 





4모둠_ 지혜연, 김난미, 이진희, 김은진, 하선정, 황혜영, 신영희, 정희경 

 

  

5모둠_전정훈, 김수화, 김흥경, 김미영, 황여진, 고정이, 신은옥 






 

1부에서도 살폈던 것처럼 우리는 어떤 부딪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고민하고 모색하고 성장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그 중 제일 중복되어 나온 이야기를 정리하면 “만남”그 뒤를 잇는 것이 “쉼”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만나자! 만나서 놀자! 공부를 위해 만나자! 우리의 방향성을 고민하기 위해 만나자! 점심시간에 만나자! 그렇게 만나서 서로의 활동을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응원하고 지지해주자는 것이었습니다. 2모둠에서 한 이야기지만 결국‘사람’이고, 그 사람과의 부딪힘으로 우리가 성장할 수 있음을 우리는 확인한 것이고 알고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도봉컨퍼런스 마을교육 분야에서도 ‘사람테라피’라는 단어가 중요한 키워드로 존재했습니다. 어떤 목적 없이 서로 만나고 기대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쉼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들에 대해 더 잘 상상 할 수 있도록 잘 쉬고 싶다는 의미였습니다.(창의적인 휴식) 이는, 2018년 상반기에 진행한 마을배움터 기본설계를 위한 욕구조사 설문에서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동북사구에서 활동가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에 대한 신념과 가치, 지역사회 변화에 대한 영향, 활동의 지속성과 필요성에는 대부분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활동의 어려움에서 나타나는 부족한 실천역량과 한계, 개인의 성장과 쉼의 부족, 조직 내 소통 부족, 동료애의 부족 등과도 연결된다.

-동북권역 마을배움터의 기본 설계를 위한 욕구조사 보고서, 39p-



우리는 쉼이란 말보다 숨이라는 말을 사용하길 원합니다. 살아가기 위해 항상 공기를 마시는 일처럼 내가 의미있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무언가를 숨쉬듯 채우기 위해 '숨'을 잘 '쉬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게 숨을 잘 쉴 때 우리는 함께 성장의 여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활동가들에게도 안전망은 필요해! _ 5모둠에 대한 이야기 또한 “만남” 과 “쉼” 이었습니다.  


당일 모든 모둠에 참여 할 수 없어 (저는) 5모둠에 참여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 이야기중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이야기는 활동가들에게도 활동의 안정망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시간이 쌓이니 본인 스스로에게 활동의 틀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실패하면 안 되고, 단체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잘 해 내야 한다는 무거움이 새로움의 시도를 가로막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확신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새로움을 가로막습니다. 시도를 할 수 없음은 새로움을 함께 논의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마음을 낼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합니다.



도봉은 2009후반~2010년 초반에 많은 활동가들이 수면위로 등장했습니다. (5모둠의 활동가들 모두는 그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활동가 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활동가들이 새로운 상상과 주체로서 활동한 동력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원래 하던 방법대로 활동을 하기에 바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엔 다양한 네트워크는 많아졌지만 뒤돌아보면 헛헛한 관계와 일들만 남아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작은 일에 계속 소비되어야 할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곳에 활동하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질문들이 쌓입니다. 이런 질문이 쌓였던 활동가들은 활동의 stop를 외치거나, ‘쉬고싶다’는 말을 마음 한 켠 쌓아놓고 활동을 지속합니다.



활동가가 서로에게 안정망이 될 수 있는 새로움을 시도할 수 있는 만남

마을배움에 관하여 토론이 일어날 수 있는 만남

나의 활동에 상상을 즐기고 싶은 쉼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쉼

다음 추수를 위한 땅을 뒤집는 쉼



5모둠에서 나왔던 이야기도 “만남” 그리고 “쉼”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하소연 할 곳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이지만 버거움로 올때가 있지요. 이 이야기들 잘 담아 서로의 활동이 서로의 성장이 되고 쉼이 되는 만남이 만들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포스트잍과 전지만 남지 않기를  

우리에게는 활동가들의 생각이 빼곡하게 담긴 포스트잍과 전지가 남았습니다. 쓰여진 글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신년회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오늘의 과정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매번 비슷한 자리들이 만들어 지는데, 이후에 연결되고 지속되는 과정들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매번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합니다. 말이 모아지고 흩어지기를 반복한 것이지요. 그럼에도 활동가들이 다시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무엇일까를 고민합니다. 초대한 사람에 대한 관계 때문일까? 그럼에도 다시 한번 이라는 작은 믿음 때문일까? 여러 생각이 듭니다.  



포스트잍과 전지만 남지 않게 하기 위해, 말이 모아지고 흩어지는 것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다음과정을 살피고 고민해 보려 합니다. 쓰여 진 한글자 한글자 소중하게 여기고 그 다음의 문장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별다섯개 정보 ***** 

도봉마을배움네트워크는 지난 5월 첫모임을 시작하였고,



 

마을배움터와 뜻을 같이하겠다 해주신 6분(이용은, 최인설, 전정훈, 채송아, 황윤성, 지혜연)과 협치조정관으로써 자문을 해주신 김동현 선생님 총 7분과 마을배움터가 8차례 넘게(따로 또 같이) 만나 도봉의 마을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과정의 이야기와 신년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차곡차곡 담아

4분의 선생님(이용은, 전정훈, 채송아, 지혜연)과 마을배움터에서 네트워크를 담당했던 활동가(문성희)가 글로 정리한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모았습니다. 그 글을 함께 첨부 드립니다. ^^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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