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게 축하를 전하는 당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펼쳐주세요~  :)

품 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신여중 한곳에서 37년간 교직생활하다 3년전 정년퇴임을 한 고인석입니다.. 제가 품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아마 교직시절 풍물반을 지도하면서 풍물반 '두레소리샘' 아이들이 품과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덕성여대 강당에서 교사풍물패 흥시렁의 축하공연으로 함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늘 너그럽고 따뜻한 어머니의 품처럼 그렇게 품은 제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했었답니다. 또한 거기에는 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의 소유자 심한기라는 청년이 지키고 있었고, 그와 더불어 품과 함께 해왔던 수많은 젊은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왔음을 기억합니다. 그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품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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