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와마을] 놀이터 만남의 광장 리뷰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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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놀이터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십대 친구들과 청년들이 즐겁게 놀았는데요!

놀이터 만남의 광장은 올해 함께 살아갈 십대와 청년이 함께 얼굴도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지난 토요일에 함께 했던 놀이터 만남의 광장은 '서로 알아가기, 친해지기, 함께 놀아보는 경험만들기'  이 세가지 키워드로 함께 준비하고 놀아봤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놀았는지 보여드릴게요!


첫번 째는 서로 알아가기에요!

 6월 6일 기획단, 동아리 친구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한 후 함께 놀아보는 첫 시작!

그리고 그 전에 자주 보지 못했던 동네에 계신 청년들과도 함께 알아가는 첫 시작이었어요!

서로가 무대에 나와 무엇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인지, 오늘 어떻게 함께 놀고 싶은지 재미있게 한마디씩 외쳐가며 시작을 알리고 

서로에 대해 소개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문화기획반 친구들은 춤으로 첫 인사를 하기도 했고, 문동친구들은 노래를 개사하여 재미있게 자신들을 소개했었죠! 

첫 인사와 시작이라 어색했지만 그 때부터 놀이터 만남의광장에서의 알아가기가 시작됐어요!



두번째는 서로 친해지기!

서로 알고 끝나기만 한다면 놀이터 만남의 광장이 아니죠!

무대에서 서로를 소개하고 박수쳐준 후에는 서로 친해지기 위해 서로가 준비해온 부스를 돌아다녔어요!

그렇게 함께 놀기도하고, 서로를 소개하며 나눠준 동아리 깃발에 서로의 메세지도 적어주며 친해지기 위한 말도 걸어보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죠!

처음 무대에 나와 어색하게 인사했던 친구들도 10분이 지나니 함께 섞여 놀고 함께 웃고 떠들고 있는 놀이터 광장이었답니다!


놀이터 만남의 광장 세번째 키워드! 

함께 즐겁게 놀아보는 경험만들기! 서로 소개하고, 말도걸며 조금 친해졌다면! 함께 뛰며 완전 친해져 봅시당!

무대에서 소개도하고 부스도 했지만 함께 공연을보고 박수치고 뛰어노는 것이 빠지면 섭섭하죠!

동아리 친구들, 그리고 놀이터 선배들이 연습하고, 준비해온 공연을 함께 보며 즐겁게 뛰어놀고 마지막을 장식했어요!

만남의 광장 시작 후 3시간은 지났을 때인데, 모두가 지친표정 안짓고 무대앞에 붙어서 박수쳐주고 뛰어노는 그 때의 그 장면이란....☆


1.다들 재미있는 놀이터 만남의 광장이었길 바래요!

2.서로 친해진 만남의 광장이었길 바래요!

3.이번 만남의 광장을 계기로 추락까지 함께 즐겁게 가기를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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