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 가족. 나를 제일 잘 알고 내가 어떤 말을 하든지 관심을 갖고 같이 얘기하고, 생각해주고, 고민해주며 내가 많은 얘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오빠는 가지가 많아 바람 잘 날없는 내 생각의 가지치기를 도와주는 훌륭한 조언자! 2. 내가 선택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 친구들. 나는 보통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결정을 내린 뒤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는 편인데 이미 결정을 내린 고민과 선택에 태클을 걸어 내가 내린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어쩌면 방해라기보단 다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더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게끔 잠깐 멈춰주는 브레이크정도? 3. 내가 선택하는 데에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나의 행복.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으로서 살아가는 것인데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내 선택을 후회하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얘기 안했던 것 중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타인의 기분. 내가 이 선택을 했을 때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는지. 피해가 간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가는지, 어떤 식으로 가게 될 지를 생각하면서 그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선택을 한다. 어쨌든 다같이 윈윈하는게 좋으니까! 물론 그 선택으로 인해 내가 행복하게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난 이타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내가 불행해 지는건 싫다. 4.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단어 천만원을 가진 진묵이와 백원을 가진 다솜이 이야기 가진것이 많아졌다는 건 그만큼 지킬게 많아졌다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지키기 위해서 써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다. 가진게 많을수록 마음은 불안해진다. 빼앗길까봐, 잃어버릴까봐. 난 욕심이 많아서 지금 상황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데 과연 가진것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 질 것인지에 의문이 들었다. 가졌다고해서 그것이 오롯이 나의 것인걸까?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과1등도 벌써 뺏겼는데 뭐ㅎㅎㅎㅎㅎ 물론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면 그만이지만. 가진것이 많으면 불안하고 적으면 불행한데 그 중간이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소감!! 심쌤이 중간쯤에 학교공부가 재밌다 하는사람 손들어보라고 했을때 뭔가 부끄러워서 손을 못들었다. 솔직해지라 하셨는데!!! 마지막쯤에 보여주신 사진 중 나보다 어린 친구가 분신자살을 하는 모습이 꽤나 충격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노동개혁을 위해 분신자살을 한 분도 생각났다. 저 어린 친구는 어떤 생각으로 저런 선택을 한것일까? 이 땅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모습에서 장엄함까지 느껴졌다. 어떻게 나는 내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한다는 심쌤의 말을 듣고 더 공부를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내 인생의 주연은 난데 조연들이 더 빛나게 할수는 없지! 심쌤이 하신 말 처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 세개의 무인도 얘기중에서 나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보단 구조가 되는데에 치중해서 흑해 지중해 발트해에 초점을 맞춰서보기는 했는데 일단 발트해는 염분이 적어가지고 바다가 잘 언다고 알고있기때문에 어느 계절에 무인도에 표류하게 됐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 제쳐놨다. 그리고 흑해 또한 염분이 적고 조류가 세다고 알고있어서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무인도라면 한 가운데쯤 있을텐데 조류때문에 근처에 배가 다가오지 못할 수도 있을것같아 제쳤다. 그래서 지중해를 생각해보니까 유럽의 주요 항로니까 배가 일단 많이 다니지 않을까... 해서 지중해를 골랐는데 왜 흑해에서 구조되기 쉬운걸까?! 면적이 작아서 그런가..? |
2016년 6월 4일 기획단 친구들과 동아리 친구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대장쌤 특강을 들었답니다.^^
선택과 지구인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넘게 진행된 특강은 모둠별로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발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대장쌤이 해주신 내용을 다 옮기기에는 페이지가 부족할 거 같아~ 사진과 기획단 친구들이 특강을 듣고 느낀 생각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
요셉
1. 나에게 가장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것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역시나 우리 부모님이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봐 오면서
나를 믿고 지켜봐주시다가 정말로 힘들어 할때 가장 괜찮을 것 같은 길들을 추천해 주심으로써
나를 바로 잡아 주시는 고마운 분이시다.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사람)은?
그것은 바로 주변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기에는 내가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엄마친구와 그들의 자식 항상 나에게 신선한 빡침을 선사해주시니 그거만큼이나
감사한 것이 없다. 마치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것 처럼 말하는 그 점이 가장 싫다.
3. 중요한 것 선택 그 근거?
내 선택의 근거를 뽑는다고 하면 나는 현실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어렸을때에는 나는 무조건 나의 욕구나 꿈, 즐거움, 호기심에 의지해서 선택을 해왔다.
그리고 그 선택에 의해 많이 데였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현실에 수긍하고 맞혀서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나니 점점 선택을 하기전 현실에서 근거를 찾는 내모습을 볼 수 있었다.
4. 인상이 깊었던 단어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Here & Now 였다. 이것을 뽑은 이유는 내가 재작년 그러니까
기획단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서 심쌤이 해주신 특강에서 나왔던 말이었다.
그 당시에는 지구인은 몰랐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하라는 찾는 공부라는 이야기에
같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당시의 나는 반드시 내가 찾는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당시 내가 고등학교 인생중에 가장 많은 책과 정보를 접했던 시기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그 당시에만 열심히였던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다시 접하게 되니
그 당시에 나는 도대체 무엇을 했고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약간은 혼란스러운 상황 그 때문에 머리가 살짝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다시 리셋해서 처음부터 !!
강진묵
1.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동네 친구 , 핸드폰
어릴땐 엄마와도 많이 얘기를 했는데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와 말을 섞는게 왜인지 어려워졌다.
서로 마주할 시간도 많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단절되어서 그런거같다.
그렇게 얘기할곳이 없다보니 동네에서 편히 만날수있는 친구에게 사소한 결정에 도움을 받았던거같다.
사소한 도움은 친구에게 받고 취업이나 진학이나 그런 큰 선택에 대한 도움은 늘 핸드폰에게서 받았던거
같다. 요즘 정보매체가 많아져서 조금만 검색해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가 있어서
핸드폰의 영향을 크게 받는거같다.
2.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나
어떤것을 선택할때 그 선택의 보기들은 내가 정한것이고 내가 그것들중에서 좀 더 나은것을 선택하고
싶어하고 결국 마지막에 선택하는것도 나이기때문에 주변에서 누군가가 조언을해주고 도움을줘도
조금의 영향만 있을뿐 어차피 내가 하고싶어하는걸로 하기때문에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건
나라고 생각한다.
3.중요한 것을 선택할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모든것
돈, 남들의 시선, 부모, 나의 행복 등등.. 어떤것을 할땐 돈이 제일 크게 자리잡고 어떤것을 할땐
나의 행복이 제일 크게 자리잡는다. 저중에 하나라도 신경이 안쓰이게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할수있다면
그건 중요한것을 선택하는게 아닐거같다. 중요한것을 선택할땐 모든것이 다 신경이 쓰이고 문제가 되고
그렇기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심쌤의 특강을 듣고 난 후기
심쌤특강을 오랜만에 듣는데 작년에 들었을때와 느낌이 약간 다르게 다가왔다.
푸르샤 플래닛워커 지구인 등등.. 오랜만에듣고 자주 듣던 단어들이 나와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단 cf와 같은 정보에대한 의존이 알게모르게 많이된단 사실을 느꼇다. 알게 모르게 보는 광고가
내 지갑을열게하는것과 전쟁국가에 돈으로 도와주는 기업들( 맥날, 스타벅스, 인텔, 코카콜라 등)이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고 내가 자주 가던곳이 그런일을 한다니 충격이었다.
모르면 당하고 산다는말이 떠오르면서 요즘에 하기 시작한 한국사 공부가 현재의 나라를
제대로 알기위해서 역사부터 알아가기 시작한건데 전쟁 국가를 도와주는 세계의 기업들을 보니까
한국사공부와 같이 세계사도 알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박지형
1. 내가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사람 : 나 자신
나 자신은 내가 잘 알기 때문에 선택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나의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남의 말이 타당할 때에는 수긍한다.
2. 내가 선택할 때 어려움을 주는 것
1) 가족 : 가장 가까이 있는 사이지만 서로 바라는 것이 다를 때가 있기 때문에 가끔 안 맞는다.
2) 친구 : 가까운 만큼 마찰도 자주 있는 편이다. 사소한 결정에서 다툴때가 있음
3. 선택을 할 때 근거가 되는 것
1) 만족감과 나의 꿈 : 이것을 택 했을 때 나를 만족 시킬 수 있는가? 나 스스로의 꿈에 도움이 되는 가?
2) 돈 : 만약 이것을 택 했을 때 나가는 비용은 얼마인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심쌤 특강을 듣고 난 뒤 느낀 점
심쌤께서 '말로만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지 않느냐' 라고 하셨다.
그걸 듣고 난 뒤 내 스스로를 보아하니 정말 말로만 내 삶의 주인이고
내 스스로 무언가를 개척해 나가려는 모습과 의지는 없었던 것 같다.
늘 같은 삶과 같은 생각 변화라곤 없는 모습 뿐 이었다. 이 말을 듣고 난 뒤 많은 걸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변화할 수 있을까?' '정말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일이 무엇일까?'
여러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표현하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 이다. 그런데 CGV의 '좌석 차등제' 에 대한 불만만 많지,
이것을 표현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나 행동은 없었다.
내 스스로가 '나 같은 개인이 무얼 하랴' 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심쌤의 말씀을 듣고 나니 표현을 해야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에 의해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제일 와 닿았던 부분은 무인도에 대한 것 이다.
흑해, 발트해, 지중해가 써 있는 무인도에 각각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이 놓여 있었다.
우리들은 과연 어떤 생존 물품들이 우리가 생존해 나가는 데에 있어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빠져서
물품들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느 바다에 위치한 무인도 인지 중요한 것이었는데
말이다. 보고싶은 것과 아는 것에만 휩쓸려 정작 봐야할 것은 못 보는 내 모습에 놀라웠다.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내용이었다.
보고싶은 것 말고 봐야할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 해야겠다.
김우진
1.내가 선택을할때 도움이 되는사람 : 나 자신
선택이라는것은 어떻게 하든간에 내가하는것이고 그리고 내가선택한 것에는
언재나 내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다
2내가 선택을 할때 어려움을 주는것 : 어른들
어른들은 자신들의 경험의따라 상대의 선택에 방해를 줄 때가 많다
3.선택을할때 근거가 되는것
1)재미 : 일단은 무엇이던 간에 하는이가 재미가 있어야 한다 후회를 하더라도 과정이 재미가 있었다 하면
후회는 그다지 커지지 않는다.
2)돈 : 일단은 공부를하려해도 교과서 비용 게임과 게임구입비 여행도 여행비용 등
모든것이 비용이기 때문이다
심쌤 특강을 듣고나서 느낀점
저는 특강을 듯고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선택권을 정말로 내가 가지잘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었습니다. 여지것 저는 아무렇지 아노게 선택권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당연히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만해 왔지, 내가 외부에 의해서 선택을 강요당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아무생각도 없이 선택을 해오던것을 새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나의 삶은 내가 주인이 맞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여러 생각이 들게되었고
앞으로는 정말로 저의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보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인간이란 당연 저는 푸르샤 라는 단어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유는 그 말의 뜻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것은 사람이란것은 누구나 자신의 삶의 개척을할 힘이 있고
또한 앞길을 빚출수 있는 힘이 있음을 뜻의 그대로 나타낸것 같아서 무었보다도 마음에 들엇던것 같습니다
박민우
1. 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부모님 - 힘들거나 어려울때 항상옆에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않으시기때문, 주변 가까운 분들중에
나의 인생 2배이상을 사신분.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것
부모님 - 조언과 격려로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게 해주시지만 가끔 나를 대신해서 선택하려고 하신다.
3. 중요한 것을 선택할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것?
후회하지 않는것 - 선택을할때 뒤에 '후회할까?' 라는 말을 하는것은 옳지못하다고 생각한다.
내가내린결정 그것이 잘못되더라도 그것을 안고 갈수있어야 올바른선택이라고생각한다.
그래야 다음번엔 똑같은실수로 후회를 반복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심쌤 특강을 듣고나서 느낀 점
오늘 심쌤 특강을 듣고 공부하고싶어졌다. 내가하고싶은 공부란 세상을 알아보고 배우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지구인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은 해본적이없다.
이번년도에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하면서 나도 지구인으로 살아가야겠다가 아닌
살아갈거다.
정다솜
1. 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섭샘이다.
고민거리가 있거나 무언가를 선택할 때 가장 가까이에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결정하기 때문이다.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사람은 부모님과 친구이다.
부모님은 나와는 너무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이야기해도 항상 부딪힌다.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사람인 이유는 내 하루 중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은
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더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게된다.
3. 중요한 것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선택한 것을 할 때
즐기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이다. 무엇을 하든 내가 금방 질리지않고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큰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내 선택에는 남의 의견이 중점이 되었는데
앞으로는 나 스스로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쌤 특강을 들은 후 나의 소감
오랜만에 심쌤 특강을 들으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푸르샤와 지구인, 그리고 선택과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처음에 선택에 대해 들었을 땐 너무 어렵게 다가와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듣다보니 공감할 수 있었고, 이해가 됐다. 특강 중 심샘께서 내가 만든 서랍장을 보여주시면서
"다솜이는 이제 온전히 자신의 선택으로 목공을 선택해서 지구인의 삶을 살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 한마디가 나에겐 큰 힘이되었다.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옳은 것인지,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가고 취업하는게 옳은 것인지,
내가 하고싶은 것들만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심샘께서 해주신 말 한마디에 앞으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내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게 되었다.
이번 특강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here&now(지금당장)"이다.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중에 해도 돼"라고 생각하며 미룬적이 대부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도는
당연히 낮았고, 내가 노력하지않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않는게 당연한건데 나는 그 때마다
여러 핑계를 대가면서 자기만족해왔던 나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 질문을 들었을 때 "당연히 인생의 주인공은 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는 평소에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뭘 하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등 내 의견이 아닌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중점으로 생각하고 선택해왔고.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 걷고,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앞으로는 남이 중점이 아닌 내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내 인생의 방향과 길을 잡고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떳떳하게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
김나현
1. 내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
가족. 나를 제일 잘 알고 내가 어떤 말을 하든지 관심을 갖고 같이 얘기하고, 생각해주고, 고민해주며
내가 많은 얘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오빠는 가지가 많아 바람 잘 날없는
내 생각의 가지치기를 도와주는 훌륭한 조언자!
2. 내가 선택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
친구들. 나는 보통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결정을 내린 뒤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는 편인데 이미 결정을 내린 고민과 선택에 태클을 걸어
내가 내린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어쩌면 방해라기보단 다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더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게끔 잠깐 멈춰주는 브레이크정도?
3. 내가 선택하는 데에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
나의 행복.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으로서 살아가는 것인데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내 선택을 후회하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얘기 안했던 것 중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타인의 기분. 내가 이 선택을 했을 때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는지.
피해가 간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가는지, 어떤 식으로 가게 될 지를 생각하면서 그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선택을 한다. 어쨌든 다같이 윈윈하는게 좋으니까! 물론 그 선택으로 인해
내가 행복하게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난 이타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내가 불행해 지는건 싫다.
4.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단어
천만원을 가진 진묵이와 백원을 가진 다솜이 이야기
가진것이 많아졌다는 건 그만큼 지킬게 많아졌다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지키기 위해서 써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다. 가진게 많을수록 마음은 불안해진다. 빼앗길까봐, 잃어버릴까봐.
난 욕심이 많아서 지금 상황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가지려고 하는데 과연 가진것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 질 것인지에 의문이 들었다. 가졌다고해서 그것이 오롯이 나의 것인걸까?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과1등도 벌써 뺏겼는데 뭐ㅎㅎㅎㅎㅎ 물론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면 그만이지만. 가진것이 많으면 불안하고 적으면 불행한데 그 중간이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소감!!
심쌤이 중간쯤에 학교공부가 재밌다 하는사람 손들어보라고 했을때 뭔가 부끄러워서 손을 못들었다.
솔직해지라 하셨는데!!! 마지막쯤에 보여주신 사진 중 나보다 어린 친구가 분신자살을 하는 모습이 꽤나
충격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노동개혁을 위해 분신자살을 한 분도 생각났다.
저 어린 친구는 어떤 생각으로 저런 선택을 한것일까? 이 땅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모습에서 장엄함까지 느껴졌다. 어떻게 나는 내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한다는 심쌤의 말을 듣고 더 공부를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내 인생의 주연은 난데 조연들이
더 빛나게 할수는 없지! 심쌤이 하신 말 처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 세개의 무인도 얘기중에서 나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보단 구조가 되는데에 치중해서
흑해 지중해 발트해에 초점을 맞춰서보기는 했는데 일단 발트해는 염분이 적어가지고 바다가
잘 언다고 알고있기때문에 어느 계절에 무인도에 표류하게 됐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 제쳐놨다.
그리고 흑해 또한 염분이 적고 조류가 세다고 알고있어서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무인도라면 한 가운데쯤
있을텐데 조류때문에 근처에 배가 다가오지 못할 수도 있을것같아 제쳤다. 그래서 지중해를 생각해보니까
유럽의 주요 항로니까 배가 일단 많이 다니지 않을까... 해서 지중해를 골랐는데 왜 흑해에서 구조되기
쉬운걸까?! 면적이 작아서 그런가..?
김용호
1. 선택을 하는데에 나에게 늘 도움을 주는 것/사람
섭쌤, 친구들 - 평소에 편하게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뭔가 같이 하기에도 편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
다. 나 자신의 생각 - 무언가를 해볼까? 하는 것이나 필요한 것이 생길 때는 내가 먼저 생각해보고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2. 선택을 하는데에 어려움이 되는 것/사람
나 자신의 생각 -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가 하는 고민이나 걱정들이 속으로 아니야 하지 말자라며
말리기 때문에
3. 선택을 할 때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
근거라고 딱 집어서 말은 못하지만 내가 생각해봤을 때 내 생각인 것 같다.
심쌤 특강을 들으며 인상깊었던 문장이나 단어
나는 심쌤의 특강을 들으며 내가 하는 선택의 60~70%는 광고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그 이유는 작년에 했던 느림보쌤 특강 때 미디어에 대해서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이다.
그 당시에 미디어는 조작될 수 있으며 우리가 영화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우리를 고르는 것이다.
라고 느림보쌤께서 말씀해주셨었다. 생각해보니 광고 또한 미디어 라서 그런 것 같았다.
미디어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매체이기에 이 물건을 사라는 말을 전하는 광고도
미디어였다. 결국에 우리가 믿어야 한 것은 무엇이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었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이런 소감을 나누고 나서 양수쌤께서 그래서 용호가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주셨다. 그 질문에 대해서 내가 내린 답은 이렇다. 결국에 믿을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내가 하려는 선택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맞겠다. 라는 답이 나왔다. 그리고 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보다 바른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니 내가 마음에 들면 그 것으로 된 것 같다.
김민성
1. 내가 선택을 할때 도움이 되는 사람
첫째 아빠
우선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고 아빠께서 여러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으셔서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학교에 관한 것 그리고요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알고있는 몇가지의 시선들을 이야기 하 면 아빠께서는 그 사건에 대한 다른 시선을 알려주시며
내가 그 사건에 대해 어떡해 내가 생각해야 되는지 알려주십니다. 그 리고 아빠께서 학교일을 하시는
분으로써 여러가지 학교를 알려주시고 또 어떡해 해야 되는지 안내해 주십니다.
둘째 친구들
옆에 가장 많이 있는 사람이며 항상 고민이 있으면 어떡해 해야할지 고민할때 도와주며
여자에 대한거나 또 친구들끼리 언재 놀껀지 말할때 시간도 정하는 그런 이야길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ㅎ
2. 내가 선택을 할때 어려움을 주는것
첫째 아빠
항상 이야기를 많이 하는만큼 아빠께서도 부모님 인지라 아빠께서도 원하는 아들에 모습이 있어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둘째 큰아빠
제가 태어나서 1살때부터7살때까지 큰아빠의 집에서 살았고 그래서 큰아빠께서는 저에게 항상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큰아빠 께선 교회 목사 이시고 워낙 보수 적이시기 때문에 항상 큰아빠때문에
못하는게 많습니다.그래서 항상 저에겐 종교에 자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셋째 학교
항상 학교에 있고 학교에 가쳐있는 다는 느낌과 학교에서 국수사과영 같은 것을 배우는 시간을 제가 하고 싶은공부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강해서 항상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넷째 선생님
선생님은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말을 하면 지금은 공부를 할때라고 하십니다. 그말은 항상 제게 힘듭니다.
셋째 교회
일요일날을 집에서 쉬며 친구들도 만나고 놀고 싶은데 아침에 나가서 오후 세네시에 들어와서
제가 원해서 택해서 가는 것도 아닌데 항상 그곳에 있다는 것이 힘듭니다.
3. 중요한것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첫째 행복할까?
저는 항상 선택을 하며 이선택은 나를 행복하게 할수있을까?에대해 생각합니다.
이선택으로 통해 하는 것이 행복하다면 저는 끝까지 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선택을 하고
이걸 하면 나는 행복할수 있다.라고 판단하면 전 잘선택했다 고 생각 합니다.
둘째 얻을것
이 선택을 하고 이 내가 선택한 이 행동을 하면 나는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 선택을 해서 나는 무엇을 얻었다.이렇게 말할수 있으면 잘선택 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돈
제가 선택한것이 행동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전 경재적으로 자유롭지
못해서 항상 돈을 생각 하게 됩니다.제가 돈이 된다면 아빠께서 저에게 도움 주실수 있다면
그 족건이 된다면 할수 있게 됩니다..(?)
넷째 진로
제가 선택한 것이 진로 에 도움이 되는것을 선택합니다.(음악)
심쌤 특강을 듣고난후 소감이나 인상 깊었던점 : 푸르샤,선택,광고
원하는것을 성취하는 힘을 가진 존재 그것이 람이다. 저는 이 푸르샤의 뜻을 읽으며 사람이란건
자기자신이 정말 하고싶은것을 진심으로 절실하게 원한다면 모든것을 성취할수 있는 존재라는
말을 듣고 나도 정말 절실하게 월하는것을 위해 산다면 모든 것을 성취할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고 정말 절실하게 원하는 것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는 내인생에 주인공은 나며 이선택은 내가한 선택이다. 라는 말을해왔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우리에게 정말 니인생이 맞니? 니가 선택한것이 맞니? 라고 하면 잘 못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걸 생각해 보니 아...정말 나는 내 인생에 주인공으로 살고있나? 지금 내가 선택한것이
정말 내가 선택한 것일 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고 얘기가 나왔을때 광고에선
항상 멋있지? 예쁘지? 질러버려 이런 메세지가 있다는것도 알면서 제가 항상 설득 당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선택을 할때 여러 시선으로 보 고 찾아보며 생각하며
선택해야겠다, 내 생각이 있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최주호
1.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
가족 친구들등(가까운 만큼 여러 조언등을 받을 수 있으니까)
2.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사람)은?
돈,공부,현실등
3.중요한 것 선택 그 근거?
(나)의 만족,후회 하지 않을만한 미래, 현실등
인상깊은 단어 : 선택>광고=습관
일단 선택하는 삶이라는 큰 주제안에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선택들이 과연 제대로 된 나의 선택일까?
라는 생각과 혹시 광고나 습관 떄문은 아니였을까? 하고 생각해보앗고 그 것을 해결하려면 표현하는
here&now가 인상깊엇다,
오늘 강의는 진짜 유익한게 많은것 같은데 일단 지금까지의 내가 햇던 선택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가 아직 원하거나 하고 싶은거는 없지만 점점 찾아가는데 있어서 오늘 강의를 들어서
내가 만족하고 후회되지않는 선택을 할 수 있을거 같다.
김소영
1. 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친구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나의 상황이나 문제 등을 잘 알고 있어 조언을 쉽게 해줄 수 있고, 나이 또래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해나 공감이 어른들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또 이야기를 쉽게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1) 주변인들의 너무 다른 생각
조언을 구하고 이야기를 할 때, 많은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러 방면을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상황에서 너무 다른 이야기와 생각들이 충돌 되면,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 나의 생각과 다른 환경
내가 내린 선택과 생각이 세상의 관습이나, 주변 환경에 대해여 다른 부분일 때, 틀린 건가라는 불안감과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항상 옳은 선택을 해야지 하는데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은 정말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기에 가끔은 남들이 하는 선택을 따라가기도 한다.
3. 중요한 것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나의 의지 또는 생각
선택을 할 때, 누군가의 조언은 구할 수 있으나 그것을 바탕으로 선택을 하는 것은 나이기 때문에
나의 의지나 생각,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 내 삶은 내가 사는 것인 만큼 다른 누구보다 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나의 선택에는 나의 의지와 생각이 가장 중요한 거 같다.
강의 후기
이번 심쌤 특강은 작년 푸르샤 특강과 비슷한 점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었지만, 확실히 작년보다는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중간 중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해가 가서
다행이었다. 이번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생각하고 공감한 순간부터 실행하라는 말씀이었다.
항상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지 않은 채 미루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 미루는 것이 버릇이라면 버릇이
되버려서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선택을 할 때 광고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항상 생각 없이 보던 광고가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는 안 보던 광고도
조금은 유심히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조금은 바쁘게 살았다고 하지만 푸르샤와 존재 같은 것도 잊고
산 것이 조금은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멀리 한 것은 아닌지 앞으로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강의였다. 이번강의는 졸업식 이후 나의 과정을 돌아 볼 수 있었던
강의였다. 내가 무엇을 소홀이 하고 살았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더 생각하고 실천해야하는 것인지
생각 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이지현
1.내 선택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친구들이다
나와같은 나이에 같은시선에서 어쩌면 가족보다 더 나를 잘 아는 부분이 있는 친구는
내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곤 했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선택하는것을 도와줄떄 내가 원하는 답을 찾아주기도 한다.
이런점에서 친구는 나에게 최고의 조언자일지도
2.내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사람)은? 이 답도 또한 친구들이다.
때로는 내가 원하는 답을 척척 알려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친구로 인해 원치않는 선택을 해야할때도
많았다. 이처럼 선택이 엇갈릴때는 어쩔수 없이 친구의 선택에 따라 움직여야 했었다
3.중요한것을 선택할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것은?
이 질문을 보고 처음엔 타인의 시선이라 생각하였지만 살면서 나에게 중요했던 선택들은 아마 대회
출전이나 학원등록 그리고 학교를 어디로 다녀야 할지 그외 내가 참여했던 것들 등등...
이런것들을 정했을때 나는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의 미래와 꿈 그리고 경험인지 후회로 끝날 선택인지를
가장 큰 근거로 삼았던것 같다. 최근 기획단을 들어올때도 이 선택이 물론 보탬이 될것이라 믿어서였고
아직까지 후회하지 않는다.
감명받았던 단어 : 아름다운 지구인
세상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지구인, 그것에 대해 공부하는것이 아름다운 지구인이라 하셨는데
그 얘기를 듣고 나도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그 일을 세상과 연결시켜서 표현할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을것
같다. 그래서 나도 세상을 많이 공부해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싶어졌다.
특강을 듣고...
특강의 주제는 2가지, 선택과 지구인이였다 주제는 나뉘였지만 내용은 연결되어 더욱 인상깊었다
나는 이후 그동안 내가했던 수많은 선택들과 또 내가 앞으로 하게 될 선택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전에 내가 한 선택들은 나에게 주도권이 별로 없었던 일이 많았다.
나보다는 부모님 선생님 그외 내가만난 수많은 세상사람들로 인해 나의 선택은 결정되고 바뀌었을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하나의 작은 선택으로도 나의 인생은 변화하는데 그 선택들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졌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나는? 나는 먼저 변화해야한다.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선택에 가장 큰 근거를
중심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시연
늦어서 죄송해요ㅜㅜ(흑흑)(흑흑)
Q1.내 선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친구) 가장 가까운 남이고 나이가 비슷해서 공감되는게 많음
Q2.내가 선택 하는데 방해하는것?
돈)멀하든 돈이 조금이라도 필요한데 난 아직 금전접 여유가 되지 않아서
나의두려움)선택이란것은 언제나 책임이 따르는데 내가 그책임을 지지 못한다는 두려움!!
Q3.내가 중요한것을 선택할때 중요한 근거가 되는것?
나의 행복감)언제나 무엇을 하든 내가 즐겁고 재밌어하는것이 중요해서
심쌤 특강에서 기억에 남는것
내 삶에 주인공이 되고싶으면 너의 목소리로 말을해라
이유
누구나 삶에 주인공이 되는것을 원하기만 하지 자신의 의견을 자신만에 목소리로 표현하지않으려하고
나또한 말하는것이 가장어렵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다
총평
음...유익하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몰랐지만 점점 듣는게 재밌고 먼가 나자신에게 필요한거 같은게
많아서 유익하다.
박혜린
1. 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엄마) 나보다 더 오래 인생을 산 경험자로써 후회되지않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할수 있게 조언을 해주신다.
친구들) 어떻게보면 가족보다도 거 오랜시간을 나를 지켜보면서 나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나의 또래의
친구들의 경험같은 것도 잘 알려주며 도움을 준다.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다른사람의 시선(눈치). 내가 어떠한 선택을 했을 때 그 선택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이 신경쓰인다.
내 선택에 부정적인 반응을 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
좋지않은 말을 들을까봐 두려움. 내 선택에 사람들이 안좋은 소리를 하고 이건 아니야!
이런 말을 할까봐 두렵다.
3. 중요한 것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내가 이 선택을 했을 때 후회를 할지 안할지.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그에 대한 결과가 내가 후회를
하지 않게 해야한다. 최대한 후회를 하지 않는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소감
'무인도 고르기' 에서 아는 것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을 하기 위해서 알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하는구나. 공부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었는데 나를 위해 공부해야 되는구나를 알았다.
'돈'에 대한 심쌤의 말씀. 100원을 가진 A와 1000만원을 가진 B. B는 1000만원을 지키기위해
900만원울 보호비로 사용하였다.(불안감) 돈이 100만원밖에 남지 않자 다시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며
노력하였다. 이게 돈이다. 이 말을 듣고 돈이 많은 것이 과연 행복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최혜령
1.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나
내가 나자신을 잘 알기 때문이다
2.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확신
선택을 하면서 확신이 없을때 제일 무섭다
3.중요한 것을 선택을 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것 : 미래
이 선택이 내미래에는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따라서 내미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소감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고 살라는 말이 제일 인상깊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기위해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소채린
1. 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엄마 : 같은 여자이기도 하고 나와 가장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서 나에 대해 잘알기도 하고 나보다
더 경험도 많으시니까 제일 잘맞고 적절한 선택을 잘해주신다.
-친구 : 학교에 있을때나 심심할때 가장 많이 만나고 소통하기때문인거같다.
-나 자신 : 아무래도 남이 선택을 해줘도 내의지가 아니면 다른선택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내자신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제일 도움이된다.
2. 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선택장애 : 선택을 받으려다가 오히려 많은 선택과 의견이 얽혀 더 헷갈려지고 고르지못하는
선택장애가 온다.
-남의 눈치 : 내가 선택을 했을때의 남의 반응이나 생각들이 안좋을까봐 걱정하게 되서 함부러
선택하지못한다.
3. 중요한것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나의 의지 : 아무리 이걸 선택할려해도 내가 싫거나 내의지가 아니면 하기싫어지기마련이다.
그러므로 내의지가 선택할때 꼭 필요한거같다.
-후회가 될지 안될지 : 이걸 선택하고난후에 내가 과연 후회를 안할까? 잘된 선택일까? 하고
헷갈릴때가 많다. 또 후회해본적도 있다. 그런 후회할일을 안만들려면 선택할때 꼭 따져봐야할거같다.
__심쌤특강을 듣고 난후 소감이나 인상깊었던 점__
내용중에 메이크업도 따라하는것보다 자신의 성격,색깔,얼굴에 따라 어울리게 창조하는게 훨씬 더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것을 듣고 나도 뻔한거 말고 새로운것을 남 눈치 안보고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특강을 듣고 이제부터는 선택을 할때 좀더 신중해야 될거같고
어떠한 선택을 해도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내 의지로 당당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인도얘기를
통해서 선택하나에 중요한것이 좌우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승정
1.나의 선택에 늘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엄마이다./가장편하고,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장좋은 선택을 하게 도와줘서
2.나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나의 여러가지 고민, 기대치/내가 무엇을 선택했을때의 확신과 그것이 옳은 것인지 여러가지 고민을
하기 때문이다. 기대치는 내가 그것을 선택 했을때의 주위나 다른 사람의 기대치 때문이다.
3.중요한 것을 선택할때 가장 큰 근거가 되는 것은?
꿈,나의 행복,돈/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때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하고,꿈을 이뤄야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내 선택이 100% 내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해서 선택한 전공이지만 너무많이 해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때 부모님께 죄송해서 그만둔다고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전공말고 다른 것에 흥미가 생겨도 내 진로는 벌써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 못해보고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