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uest as a host
‘주인으로서 손님’처럼 품 20주년 릴레이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행복한 인사를 드립니다.
치열한 과정이었고 게으르지 않게 살아왔지만 네팔에서의 7년은 그리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과정을 만들어 온 시간들과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음의 과정을 위한 의미가 있을 것 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다행히 잘 들어주시고 나눠주신 덕분에 활동가들이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허락한 시간을 한 시간이나 넘겼지만 끝까지 자리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일 나눴던 이야기들과 제안해주신 것들을 소중하게 담아보고 새겨 보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사용한 PPT와 녹취록을 정리해서 모든 분들에게 메일로 전달하려 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우리 품에게 당일 날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릴레이 워크숍에 대한 평가 등을
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품에서 진행했던 과정들이 같은 꿈을 꾸거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좀 더 현장감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정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세번째 워크숍은 ‘축제 고수들의 수다!’ 그리고 ‘15년 동안 진행된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 추락’의 공개재판입니다.
평소 만나기 힘든 축제의 고수들과 품이 아이들과 마을 속에 진행했던 15년의 과정을 신나게 풀어보려 합니다.
품 20주년 릴레이 워크숍 세 번째 시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함께 살아온 시간들을 나눌 수 있는 계절이 되길 희망합니다.
나마스테....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심한기 Dream
함께 해주신 분들
고성훈(백석대 청소년학과), 권희정((사)삼각산재미난마을), 금민정(아시아위민브릿지두런두런), 김동훈(사단법인 씨즈), 김미경(하나투어 CSR팀), 김민정(사회복지사), 김새봄(학생), 김선희(휴직중, 사회복지사), 김성은(대학원생), 김소연(공감만세, 공정여행 코디네이터), 김신혁(무늬만학교), 김예훈(무늬만학교 / 장성고 3), 김윤희(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주영(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김해진, 김현숙(사회복지사, 시민단체활동가), 남종민(학생), 박선영(회사원, 로버트월터스), 박용선(프렌드아시아), 박은혜(강남대학교 3학년), 박준상(ODA Watch), 방지해(백석대 청소년학과), 송시영(청년학교), 송유림(ODA WATCH 청년활동가), 신민철(티앤비경영연구원(주), KOICAODA수행기관 청년인턴), 신용식(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안현미((사)더나은세상), 양승희(청년학교), 염은경(이하니친구), 오연주(교육연극강사), 오혁준(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옥세영(국제개발 NGO 활동가), 유승희, 이보라(네팔품 초기 활동가), 이보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승영(사회복지사/춘의복지관), 이아나(시민단체 간사), 이정민(ODA Watch YP), 이정연((사)삼각산재미난마을), 이준형(토문건축설계사무소), 장지숙(국제교류 사업), 정용시(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인(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정재현(경희대 간호학과 1학년), 주미라(청소년폭력예방재단/국제협력담당), 최규석(백석대 청소년학과), 최미연(하니친구), 최영운(양업고등학교 교사), 하재웅(개발NGO실무자), 황지현(양업고등학교 3학년)
A guest as a host
‘주인으로서 손님’처럼 품 20주년 릴레이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행복한 인사를 드립니다.
치열한 과정이었고 게으르지 않게 살아왔지만 네팔에서의 7년은 그리 자랑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과정을 만들어 온 시간들과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음의 과정을 위한 의미가 있을 것 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다행히 잘 들어주시고 나눠주신 덕분에 활동가들이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허락한 시간을 한 시간이나 넘겼지만 끝까지 자리를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일 나눴던 이야기들과 제안해주신 것들을 소중하게 담아보고 새겨 보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사용한 PPT와 녹취록을 정리해서 모든 분들에게 메일로 전달하려 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우리 품에게 당일 날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릴레이 워크숍에 대한 평가 등을
품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품에서 진행했던 과정들이 같은 꿈을 꾸거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좀 더 현장감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정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세번째 워크숍은 ‘축제 고수들의 수다!’ 그리고 ‘15년 동안 진행된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 추락’의 공개재판입니다.
평소 만나기 힘든 축제의 고수들과 품이 아이들과 마을 속에 진행했던 15년의 과정을 신나게 풀어보려 합니다.
품 20주년 릴레이 워크숍 세 번째 시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함께 살아온 시간들을 나눌 수 있는 계절이 되길 희망합니다.
나마스테....
청소년문화공동체 대표 심한기 Dream
함께 해주신 분들
고성훈(백석대 청소년학과), 권희정((사)삼각산재미난마을), 금민정(아시아위민브릿지두런두런), 김동훈(사단법인 씨즈), 김미경(하나투어 CSR팀), 김민정(사회복지사), 김새봄(학생), 김선희(휴직중, 사회복지사), 김성은(대학원생), 김소연(공감만세, 공정여행 코디네이터), 김신혁(무늬만학교), 김예훈(무늬만학교 / 장성고 3), 김윤희(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주영(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김해진, 김현숙(사회복지사, 시민단체활동가), 남종민(학생), 박선영(회사원, 로버트월터스), 박용선(프렌드아시아), 박은혜(강남대학교 3학년), 박준상(ODA Watch), 방지해(백석대 청소년학과), 송시영(청년학교), 송유림(ODA WATCH 청년활동가), 신민철(티앤비경영연구원(주), KOICAODA수행기관 청년인턴), 신용식(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안현미((사)더나은세상), 양승희(청년학교), 염은경(이하니친구), 오연주(교육연극강사), 오혁준(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옥세영(국제개발 NGO 활동가), 유승희, 이보라(네팔품 초기 활동가), 이보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승영(사회복지사/춘의복지관), 이아나(시민단체 간사), 이정민(ODA Watch YP), 이정연((사)삼각산재미난마을), 이준형(토문건축설계사무소), 장지숙(국제교류 사업), 정용시(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인(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정재현(경희대 간호학과 1학년), 주미라(청소년폭력예방재단/국제협력담당), 최규석(백석대 청소년학과), 최미연(하니친구), 최영운(양업고등학교 교사), 하재웅(개발NGO실무자), 황지현(양업고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