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움직이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 자신을 거북이라 말하며 느리게 걷고, 뒤를 돌아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민족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우수명 교수님!
여행을 다니면서 스스로의 에너지를 찾아 self-so 와 let it be 하는 사람.
(우쌤 사진)
함께 상상해 보자. 답답하게 이 곳에 이렇게 있다가
다른 세상에 가서 다른 이야기와 다른 삶을 나누고
그 에너지가 내 삶에 연결되는 상상을. 얼마나 멋진 삶인가!
그렇게 나를 자극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 친구가 꼬셔서가 아니다.
스스로 갇혀있는 원을 뚫어야 한다.
자유로움.. 다양한 인간관계
다양한 소통이... 우수명 교수, 그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실무자가 되어 복지관에서 5년 동안 일하면서 주위에 만나는
사람이 매 복지관 사람들이라 생각 해 보자.
월급올랐니,,? 늘상 그 이야기만이 오고 간다.
예술가,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으면
내 삶이 풍요롭다.
그런데 그게 저절로 되나? 절대 아니다.
스스로 지금부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되고, 실천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리고 이것이 사회복지다.
원래 사회복지가 이것이다. 그런데 한국사회가 좁혀 놓고 있다.
"여러분들은 그것에 밀려다니지 마세요!"
(관련 이미지)
전 지구적 상상을 가져보자!
사회복지를 하는데 전 지구, 아시아를 상상한 적이 있는가?
아시아적 가치와 노인복지의 관계를 논하라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는가?
안 나온다고 탓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생각 해 보자.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시간 이 모습과 아시아와 관계가 있는가? (있어요!)
그럼 그렇다고 말만 하지 말고 실제 체감해보자.
세상은 좁은가? 넓은가? 넓다!
월급과 연금에 개의치 말자.
자기가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그런 것들은 결국 자신에게 올 것이니.
(관련 이미지)
다른 세상이 존재할 수 있는가?
존재할 수 있다.
인종차별의 시작인 나라, 미국에서 흑인 오바마가 대통령 된 것만으로
충분히 다른 세상이 존재 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른 세상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꿈을 꾸자.
사회복지를 하면서
[신자유주의, 물과 오일전쟁, 환경, 농촌, 시민운동과 정치,
비자본 문화운동, 외국인 노동자, 복지의 혁명]
이런 단어들을 상상하면서 살자.
여러분이...이런 것들에 관심을 갖고
공부 해보고 토론 해보고 술 먹고 싸워도 보자.
(관련 이미지)
여러분은 peace boat가 뭔지 알고 있나요? (아니요.)
이 것이 대한민국 사회복지학과의 현실이다.
웬만한 대학생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99.9%가 모른다.
좀 더 넓게 살자..
peace boat를 타고, 안 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 꿈들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peace boat를 타는데..
한국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저런 꿈을 꿀 여유 조차 없다.
내가 peace boat를 타고 대서양, 인도양 건너고 있다는 상상을 해 보자!
미치게 즐겁지 아니한가!
(관련 이미지)
한번 몸에 벤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 완성을 향한 첫 걸음은 언제나
그러한 벗어남에서 시작된다. 우리에겐 위대한 거부가 필요하다.
(관련 이미지)
내가 스스로 let it be할 수 있게.
-
(관련 이미지)
사람들이 청소년복지의 제 3섹터 &문화게릴라라 부르는, ‘품’
기존의 방식에서 의심하고 벗어나
‘문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재미있게 상상하며 즐거운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품'을 만나보자.
(관련 이미지)
사람들에게 청소년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면
저 빙산 위에 보이는 풍물, 밴드, 마술, 댄스만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 지표로써, 일부분이라 표현한다.
하지만 빙산 아래의 보이지 않는 것들- 청소년 개인의 역사, 표현 방식,
세대교감, 소통-로 깊숙이 들여다보면 청소년 개개인의 다양한 문화를 엿 볼 수 있다.
이 같은 개념이 ‘품’이 청소년, 청소년 문화를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보려는 시도이다.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과정을 보자,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보통의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사(worker) - 대상자(client)의 일방향적 관계이다.
돕는 자와 받는 자
의심해 보자,
확장해보자,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자.
그러면 일방향에서 쌍방향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사회복지사고 당신이 대상자이다.
쌍방향적인 관계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경우 당신을 대상자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매 번 주는 것이 아닌, 주고 받는
에너지가 순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순환구조 속에서는 사회복지를 5년 하든 10년 하든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퇴화되지 않고 자꾸 성장 하게 된다.
이것이 원래 사회복지다.
10대가 가진 본래 에너지를 함께 교감 하고
70세의 질퍽하고 진득한 에너지를 교감 하며 서로 소통 하는 것.
이것이 사회복지의 힘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파일을 들고 연필을 들고 관리하려고, 치료하려고 한다.
기존의 방식과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이 동네 말 걸기를 한다.
'동네 습격사건- 강북구청 말 걸기' 작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주변과 자기가 사는 일상에 관심을 갖고
동네와 관계 맺기를 시작한다.
자존감높이기 프로그램이나 상담, 케이스 관리를 통해서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노는 '품'의 방식으로...
그 속에서 삶을 회복하고 함께 노는 사람들과의 에너지가 순환된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 자신을 거북이라 말하며 느리게 걷고, 뒤를 돌아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민족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우수명 교수님!
여행을 다니면서 스스로의 에너지를 찾아 self-so 와 let it be 하는 사람.
(우쌤 사진)
함께 상상해 보자. 답답하게 이 곳에 이렇게 있다가
다른 세상에 가서 다른 이야기와 다른 삶을 나누고
그 에너지가 내 삶에 연결되는 상상을. 얼마나 멋진 삶인가!
그렇게 나를 자극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 친구가 꼬셔서가 아니다.
스스로 갇혀있는 원을 뚫어야 한다.
자유로움.. 다양한 인간관계
다양한 소통이... 우수명 교수, 그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실무자가 되어 복지관에서 5년 동안 일하면서 주위에 만나는
사람이 매 복지관 사람들이라 생각 해 보자.
월급올랐니,,? 늘상 그 이야기만이 오고 간다.
예술가,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으면
내 삶이 풍요롭다.
그런데 그게 저절로 되나? 절대 아니다.
스스로 지금부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되고, 실천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리고 이것이 사회복지다.
원래 사회복지가 이것이다. 그런데 한국사회가 좁혀 놓고 있다.
"여러분들은 그것에 밀려다니지 마세요!"
(관련 이미지)
전 지구적 상상을 가져보자!
사회복지를 하는데 전 지구, 아시아를 상상한 적이 있는가?
아시아적 가치와 노인복지의 관계를 논하라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는가?
안 나온다고 탓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생각 해 보자.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시간 이 모습과 아시아와 관계가 있는가? (있어요!)
그럼 그렇다고 말만 하지 말고 실제 체감해보자.
세상은 좁은가? 넓은가? 넓다!
월급과 연금에 개의치 말자.
자기가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그런 것들은 결국 자신에게 올 것이니.
(관련 이미지)
다른 세상이 존재할 수 있는가?
존재할 수 있다.
인종차별의 시작인 나라, 미국에서 흑인 오바마가 대통령 된 것만으로
충분히 다른 세상이 존재 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른 세상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꿈을 꾸자.
사회복지를 하면서
[신자유주의, 물과 오일전쟁, 환경, 농촌, 시민운동과 정치,
비자본 문화운동, 외국인 노동자, 복지의 혁명]
이런 단어들을 상상하면서 살자.
여러분이...이런 것들에 관심을 갖고
공부 해보고 토론 해보고 술 먹고 싸워도 보자.
(관련 이미지)
여러분은 peace boat가 뭔지 알고 있나요? (아니요.)
이 것이 대한민국 사회복지학과의 현실이다.
웬만한 대학생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99.9%가 모른다.
좀 더 넓게 살자..
peace boat를 타고, 안 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 꿈들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peace boat를 타는데..
한국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저런 꿈을 꿀 여유 조차 없다.
내가 peace boat를 타고 대서양, 인도양 건너고 있다는 상상을 해 보자!
미치게 즐겁지 아니한가!
(관련 이미지)
한번 몸에 벤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기 완성을 향한 첫 걸음은 언제나
그러한 벗어남에서 시작된다. 우리에겐 위대한 거부가 필요하다.
(관련 이미지)
내가 스스로 let it be할 수 있게.
-
(관련 이미지)
사람들이 청소년복지의 제 3섹터 &문화게릴라라 부르는, ‘품’
기존의 방식에서 의심하고 벗어나
‘문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재미있게 상상하며 즐거운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품'을 만나보자.
(관련 이미지)
사람들에게 청소년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면
저 빙산 위에 보이는 풍물, 밴드, 마술, 댄스만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 지표로써, 일부분이라 표현한다.
하지만 빙산 아래의 보이지 않는 것들- 청소년 개인의 역사, 표현 방식,
세대교감, 소통-로 깊숙이 들여다보면 청소년 개개인의 다양한 문화를 엿 볼 수 있다.
이 같은 개념이 ‘품’이 청소년, 청소년 문화를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보려는 시도이다.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과정을 보자,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보통의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사(worker) - 대상자(client)의 일방향적 관계이다.
돕는 자와 받는 자
의심해 보자,
확장해보자,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자.
그러면 일방향에서 쌍방향이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사회복지사고 당신이 대상자이다.
쌍방향적인 관계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경우 당신을 대상자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매 번 주는 것이 아닌, 주고 받는
에너지가 순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순환구조 속에서는 사회복지를 5년 하든 10년 하든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퇴화되지 않고 자꾸 성장 하게 된다.
이것이 원래 사회복지다.
10대가 가진 본래 에너지를 함께 교감 하고
70세의 질퍽하고 진득한 에너지를 교감 하며 서로 소통 하는 것.
이것이 사회복지의 힘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파일을 들고 연필을 들고 관리하려고, 치료하려고 한다.
기존의 방식과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이 동네 말 걸기를 한다.
'동네 습격사건- 강북구청 말 걸기' 작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주변과 자기가 사는 일상에 관심을 갖고
동네와 관계 맺기를 시작한다.
자존감높이기 프로그램이나 상담, 케이스 관리를 통해서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노는 '품'의 방식으로...
그 속에서 삶을 회복하고 함께 노는 사람들과의 에너지가 순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