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은 정기 후원자를 '주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품의 재정적 독립을 위해 '두레품'이라는 후원 조직이 자발적으로 탄생하며 후원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후원보다는 품의 가치에 투자하고 품은 가치와 실천으로 배당한다는 의미로 '주주'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품은 비영리 민간단체이지만 그만큼 품의 실천적 의지를 더욱 강하게 표현한 의미입니다.